배우 박하선 출산후 식단 (44사이즈 복귀)
배우 박하선씨는 얼마 전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민소매에 스키니 진을 입고 임신 전과 맞먹는 날씬해진 모습을 올렸는데, 아이 낳은 엄마라고는 상상도 못할 만큼, 아름다운 자태가 느껴지더라고요.
촬영가기 전 혹시나 해서 옷장에 깊숙히 넣어둔 44 사이즈 스키니진을 입어봤는데, 잘 맞다며 자신이 44사이즈로 돌아온 것을 굉장히 기뻐했답니다.
어떻게 출산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금새 44사이즈로 돌아올 수 있었을까요? 그녀가 다이어트 기적을 이뤄낸 감량 비결 '식단'을 만나보려 해요.
그녀는 끼니수를 하루 세끼에서 두끼로 줄여먹었고,평소 섭취량보다 500~1000kcal 정도를 적게 섭취해 섭취량을 조절했다고 해요.그리고,밥 양은 반공기만 먹되 반찬은 저염식 위주로 먹었고요.
일반적으로 짜고 매운 음식은 식욕을 자극하기 때문에, 식이조절 할 때에도 가능한 싱겁게 먹는 저염식 식단을 드시는 게 좋답니다.
또, 저염식을 하면 몸에 불필요하면 수분이 빠져나가 붓기도 해소되고, 나트륨 섭취량도 적어져 비만이 될 확률도 적어진답니다. 그리고 염분 섭취량을 줄이면 음식 섭취량도 자연스레 감소하구요.
실천하기도 그리 어렵지 않아요.특별한 요리를 하지 않아도 평소에 먹던 짠 찌개나 국물을 적게 먹고, 가공식품 섭취만 줄여도 저염식이 된답니다.
또한, 그녀는 저녁식사는 되도록 여섯시 전에 마쳤고, 야식은 일찍 잠들거나 너무 힘든 경우에 한해서만 무가당 두유, 바나나를 조금씩 먹었다고 해요.
그리고, 탄수화물 줄이기를 실천하며, 체중을 감량했어요.실제로 우리가 먹는 밥의 양만 줄여도 탄수화물 섭취는 줄고, 다른 영양소 섭취는 늘릴 수 있어요. 꼭 밥이 아니더라도, 곳곳에 널려있는 탄수화물 빵, 과자 등의 간식류 섭취만 줄여도 충분히 감량효과를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식사를 할 때는 폭식하지 않고, 20분 이상 천천히 먹어야 식이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 잊지 마시구요.
가장 좋은 다이어트 방법은 규칙적인 시간에 하루 세끼를 먹으며, 단백질이나 칼슘과 같은 영양소를 섭취하되, 열량을 적게 섭취하며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예요.
다만 열량을 줄이려면, 세끼 중 한끼 정도는 샐러드 같이 가벼운 음식을 먹는 게 좋으며, 나머지 두끼도 짠맛의 찌개보다는 심심한 콩나물국이나 시래기국을 먹고, 밥은 되도록 현미나 잡곡밥을 먹는 게 영양적으로도 좋답니다.
간식으로는 살 빠지는 데 도움되는 열량이 적은 채소나 과일이 좋구요.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까지 보충해주니까 일거양득이겠죠.
자, 끝으로 그녀의 식이조절팁 3가지를 정리해보자면, 일일 섭취량 줄이기, 저염식 식단 실천하기, 탄수화물 줄이기로 이야기할 수 있겠네요. 이 식습관만 잘 따라하셔도 몇 kg은 어렵지 않게 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식이조절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식이조절을 이어나가면 누구나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으니 희망을 갖고 다이어트 해나가자구요.
우리 모두 멋진 몸매를 만드는 그날까지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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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 쉽지 않은데 대단해요..
저염식 ㅠ 대단합니다
대단합니다ㅠㅜ
대단 44사이즈
저염식 저게 진짜 어려운데 ㅠㅠ
부럽다
배고파죽을듯요 ㅠㅠㅠ
부럽
그냥 너무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