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할 때, 흰살생선 먹어라?
'다이어트할 때, 생선 꼭 챙겨 먹어야 한다'라는 얘기 들어보셨을 텐데요.
바로, 생선을 통해서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또, 칼로리가 높은 편에 속하는 육류보다 지방함량과 열량이 적어 체중관리할 때 챙겨먹기에도 부담이 적죠.
특히나 생선 중에서도 도다리, 가자미, 갈치 등이 속하는 흰살생선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붉은살 생선보다 지방함량이 적어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은 생선으로 꼽힌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다이어트는 물론 빈혈예방, 노화방지, 시력회복에도 좋은 몇 가지 '흰살생선'을소개해드리려 해요.
1. 명태(100g, 98kcal)
지방 함량이 낮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명태는 매운탕이나 알탕으로 많이 활용해요.
명태에는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A 등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다이어트 중에 먹으면 부족한 영양을 채울 수 있어요.
소화 기능이 약한 분들은 무를 넣고 매운탕으로 즐기시면 도움이 돼요.
2. 광어(100g, 103kcal)
넙치라고도 불리는 광어는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 흰살생선이에요.
단백질은 우수하고 지방함량이 적어서, 비만이나 당뇨 예방에도 좋으며, 살이 부드러워 소화가 잘되기 때문에 소화 기능이 약한 분들이 드시기에도 적당해요.
또한, 광어의 간에는 비타민 B12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돼요.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이 좋아 횟감으로 인기가 많고,맛이 진하지 않아 비린내가 잘 나지 않아 매운탕으로도 많이들 드신답니다.
3. 도다리(100g, 115kcal)
'봄에는 도다리, 가을에는 전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도다리는 봄철에 맛이 가장 좋은데요.
바로, 이때 산란을 마치고 새살이 올라와 영양분과 맛이 가장 우수하기 때문이에요.
도다리는 양질의 단백질과 적은 지방함량 때문에, 체중 관리할 때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흰살생선 중 하나예요. 열량도 꽤 낮은 편이고요.
보통, 봄철에는 쑥을 넣은 '도다리쑥국'으로 많이 해 먹지만, 회나 조림으로 해 드시는 것도 괜찮아요.
4. 가자미(100g, 129kcal)
타원형의 납작한 모양을 한 가자미는 쫄깃하고 단단한 식감과 맛이 좋아 구이, 회, 찜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돼요.
가자미에는 뇌와 신경에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비타민 B1, B2가 풍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사람들이 먹으면 좋은 생선이지요.
또한, 꽁치나 고등어보다 지방질이 엄청 낮아 체중 관리 할 때 이용하시기에도 좋답니다.
5. 갈치(100g,145kcal)
조림으로 우리 식탁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흰살생선 ‘갈치’는 사계절 내내 맛이 변함없어 사시사철 먹기에 좋은 생선이에요.
단백질 함량도 많고, 지방도 적당량 들어있어, 과식만 하지 않는다면 다이어트할 때 드셔도 괜찮아요.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까지 곁들여 먹으면 더 좋고요.
또,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어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이 먹기에도 영양분이 충분해요.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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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광어😍😍😍
감사합니다
썸네일....귀신사진인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ㅋㅋㅋ
오늘 가자미 구이 먹었는데 고등어보다 좋군영
주구장창 연어만 먹었는데ㅠ
👍🏻👍🏻
👍
😀
회..진짜 너무 좋아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