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이 음식 먹으면 보양된다?
어느새 5월 마지막 날이네요.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몸 건강을 위해 보양식을 찾는 분들이 늘고 있다고 해서, 제철 보양식을 준비해봤어요.
바로, 사시사철 보양식으로 꼽히는 ‘제철음식’이 그 주인공인데요.
장어, 멍게, 다슬기까지 합세한 5월부터 6월까지 제철인 보양식, 얼마나 영양이 풍부한지 만나보아요!
1. 손꼽히는 보양식 '장어'
장어는 손꼽히는 보양식 중 하나인 거 다 아실 거예요.
단백질이 20~25% 정도로 매우 풍부하게 들어있어 나이 들수록 감소되는 근력을 보충하는 데 좋으며,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지방과 함께 원기회복을 도와줘요.
또한, 면역력과 시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되는 비타민A 등의 영양성분이 소고기의 무려 1000배 가까이나 많아서, 하루에 100g만 섭취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a 일일 권장섭취량을 채울 수 있답니다.
다만, 지질 함량이 높아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고, 소화기능이 좋지 않은 분들도 섭취할 때 주의가 필요해요!
고지방이나 고콜레스테롤 음식을 평소에 많이 드신다면, 장어는 내려두세요.
2. 껍질부터 속살까지 영양 듬뿍, 멍게
멍게는 독특한 향과 맛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데요.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좋아한다면, 강추해요!
영양도 뛰어나서 바다의 꽃이라고 불리운답니다.
단백질뿐만 아니라 몸 속 대사에 필요한 칼륨, 칼슘 등의 미네랄도 다량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에 도움주는 타우린이나 바나듐 같은 성분들도 들어있어요.
또한, 체중 관리할 때 먹어도 좋아요.
멍게 껍질에는 고농도의 천연 식이섬유소가 함유되어 있어서,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춰 비만을 예방해주고, 변비도 감소시켜주거든요.
더불어, 지방질도 거의 없는 것도 부담이 없어요. 해파리 해삼과 함께 3대 저칼로리 수산물로 꼽혀요.
다만, 내장을 제거해야 해서 손질이 조금 까다로울 수는 있어요.
3. 청정 일급수에서 자라는 귀한 '다슬기'
다슬기는 청정 일급수에서만 자라는 귀한 식재료예요.
마그네슘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장 운동을 도와 소화력을 향상시켜주며, 아미노산과 타우린이 간 기능 회복을 도와 지방간 등을 개선시키고, 피로를 풀어주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준답니다.
더불어, 성질이 차기 때문에 따뜻한 기운을 가진 음식과 먹으면 상호보완이 돼요.
따뜻한 기운의 닭고기와 함께 섭취하면 찬 기운의 다슬기를 보완해줘, 아주 좋은 보양식이 돼요.
또한, 부추도 성질이 따뜻해 함께 먹으면 좋지요.
다만, 다슬기를 먹기 전에 비벼서 씻으며 이물질을 없애고, 3시간 정도는 물에 담궈 해감 해드셔야 해요.
국에 끓여 드시거나 무침 등으로 요리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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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겠네요ㅜ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장어 맛있겠다
멍게 맛나겠네욥
👍
감사합니다
장어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