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거나 다이어트할때도 섭취하면 이득인 `이것`?
운동할 때도 비타민C를 먹어야 좋다는 사실 아시나요?
운동전이나 후에 비타민C를 섭취하게 되면, 몸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고, 고강도 운동이나 오랜 시간 동안 운동하면 증가하는 활성산소도 줄일 수 있어요.
또한, 이렇게 몸에 활성산소가 줄어들면, 노화도 더디게 만들어, 근육감소도 막아주니, 몸을 키우거나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꼭 챙겨 드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비타민C는 항산화 성분이라 다이어트할 때 떨어지기 쉬운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도와준답니다.
다만, 이 비타민C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줘야 해요.
그렇다면,비타민C는 어떤 음식으로 채울 수 있을까요?
비타민C가 오렌지나 사과 외에도 풍부한 음식들많다는 거 알려드릴게요.
1. 파프리카(색상별로 비타민C 92~162mg까지 함유)
파프리카는 작은 채소지만, 다른 채소와 과일을 통틀어 비타민C가 월등히 많이 든 편이에요.
하루에 반쪽만 먹어도 비타민c 권장섭취량을 충족해요.
그래서 그런지 다이어트할 때 먹는 샐러드에도 늘 빠지지 않고 들어가죠.
녹색 파프리카는 100g당 162mg으로 가장 많으며, 뒤를 이어 주황색 파프리카는 116mg, 노랑색 파프리카는 111mg, 빨간색 파프리카는 92mg으로 가장 적게 들어있어요.
그리고, 맛은 단데도 열량은 적어 다이어트를 방해하지도 않아요.
그리고, 파프리카에는 비타민p가 들어있어, 비타민c의 산화를 막아주기 때문에, 더효율적으로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죠.
2. 브로콜리(100g에 81mg)
브로콜리는 100g에 81mg의 비타민c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비타민C가 많다고 알려진 ‘레몬’보다 3배나 많은 양이에요.
하루에 3쪽만 먹어도 권장섭취량을 채울 수 있어요.
운동전 챙겨먹으면 운동 중에 에너지를 극대화시키며, 운동후에는 근육 회복을 빠르게 도와줘요.
비타민 C외에도 설포라판이라는 물질이 근육손실을 막아주고, 활성산소를 제거해줘서 근육통도 줄일 수 있어요.
3. 시금치(100g에 60mg)
시금치 100g에는 60mg의 상당량의 비타민C를 가지고 있어요.
다만, 시금치 속 비타민C는 열에 약해 끓는 물에 잠깐 동안만 데쳐 드셔야, 파괴되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시금치에는 비타민C 외에도 파이토세디스테로이드라는 물질이 근육을 20% 이상 성장시켜 운동 전후에 챙겨 드시면 좋아요.
그 외에 칼슘이 근육을 완화시키고, 통증을 예방해주는 역할도 한답니다.
하지만, 시금치는 소금을 많이 넣고 요리하게 되면, 나트륨이 많아져 부종을 일으켜 근육생성을 방해할 수 있기에 저염식으로 해드시는 게 좋아요.
4. 감자(100g에 21mg)
감자는 의외로 비타민C가 많이 들어, 많이들 놀라시는 데요.
100g당 21mg의 비타민이 들어있어요.
우리가 비타민C가 많다고 생각하는 사과보다 무려 3배나 많은 양인데요.
하루에 감자 2개 정도 먹으면 1일 비타민C 섭취권장량을 충족한답니다.
특히 고강도 운동 후에 감자를 먹으면 비타민C 외에도 식이섬유, 복합 탄수화물까지 풍부해 몸이 더욱 빠르게 회복할 수 있어요.
더구나 감자의 비타민C는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는다는 것이 큰 장점이에요.
감자에 열을 가하게 되면, 감자에 든 전분이 보호막을 만들어, 요리해도 비타민C가 소실되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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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사야겠네요
굿 잘챙겨먹어야겠어요
파프리카 굳
맨날 까먹고 안먹어짐ㅠㅠ
브로콜리와 감자 좋아하는데 반찬해야겠어요.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채소에 비타민C가 많아서 잘 챙겨 먹을 수 있겠어요
파프리카~~
비타민C를 섭취하면 빠른 회복과, 노화방지, 근육감소 방지, 면역력 상승이 가능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야채에 비타민 이많은줄 몰랐어요 ! 파프리카랑 브로콜리랑 감자 잘먹는데 자주 먹어야겠어요
좋은정보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