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라면!

하지만 튀긴 면과 조미료 잔뜩 들어간 스프는 다이어트의 적이죠. 그~래서 오늘은라면의 기름기는 쪽 빼고 아삭아삭한 채소를 넣어 식감을 살린 칼로리 낮춘 냉라면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여름이 되면 얼음을 동~동 띄워 드셔도 좋답니다.

재료

라면 1봉지, 얼음 3~4개, 오이 10g, 노란 파프리카 10g, 빨간 파프리카 10g, 어린잎채소 10g, 계란 50g(개), 물 450ml

만드는 법

1.라면 육수 끓여서 식히기: 냄비에 라면 스프와 물을 넣고 팔팔 끓인 뒤 냉장실 또는 냉동실에 넣어 차게 식혀줍니다. (파, 고춧가루, 마늘 등을 추가로 넣으면 더 맛있습니다.)

2.계란 삶기: 소금과 식초를 넣은 물에 계란을 13분 가량 삶아서 껍질을 벗겨줍니다.

3.채소 썰기: 오이, 파프리카는 씨 부분을 제거하고 얇게 채 썰어줍니다.

4.면 데치기: 끓는 물에 면을 삶은 다음 차가운 물에 충분히 헹궈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5.라면과 육수, 고명 올려 완성:그릇에 삶은 라면을 넣고 차게 식힌 육수를 부은 다음, 채썬 채소와 계란을 올려 냉라면을 완성합니다.

일반 라면보다 훨씬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다이어트 중이라도 라면을 포기할 수 없는 분들은 냉라면으로 즐겨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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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제공: BFK 마스터 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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