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목.간단2649일차.

할롱요
어제 저녁을 잘 먹어서 아침은 단식하고요
신랑이랑 오토바이 수리 한것 가지러 같이 갔다가 신랑은 볼일보러 가고 저는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 만나서 점심으로 샤브샤브 먹었어요^^
제가 알바 시간이 촉박해서 친구랑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친구랑 같이 알바 갔어요 ㅎㅎ
그런데 어제 새벽부터 휴대폰 유심에 이상이 떠서 오늘 아침에 새 유심으로 교체했어요
그런데 몇시간 지나서 오후에 또 안되서 퀵서비스 불러서 삼성서비스 센타에 폰 수리를 맡겼더니 견적이 704000원ㅠㅠ
다행히 폰 보험을 가입해서 30프로만 자부담으로 처리 하기로 했어요
저녁은 모임에서 조촐한 다과회를 해서 사진처럼 다양한 간식들을 먹었어요
오늘도 밤11시반쯤 집에와서 계단오르기 못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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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샤브샤브가 어묵탕 같아 보이네요. 고등학교 동창들이라면 와 오래된 인연들이네요! 소중! 새상에 칠천만.....ㅜㅜ
샤브샤브에 고기는 두점만 먹고ᆢㅋ
오뎅을 좋아해서 많이 넣었네요ㅎㅎ
다행히 폰 파손보험이 있어서 21만원만 부담했어요ㅠ
다산댁 보험 드는 거 중요해요!
탄탄원츄 그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