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2 .....간.단 144일차
안녕하세요~~~^^
운동끝나고 시아버님 병원에서 집으로 모셔다 드리고(일을 넘 열심히 하셔서 인대가 너덜너덜 됐대요..한번 시작하신 일은 끝장을 보시는 울아버님...간단한 시술이라지만 전신마취 하셨다네요..ㅠ 아버님..일 좀 줄이시길..ㅠ)
점심은 아파트 장에서 사온 호떡 한개와...아보카도, 샐러드, 견과류 먹었는데 ....양이 안차서 우족탕에 현미귀리밥 좀 말아서 오이지랑 냠냠~~~^^
저녁은 애들이랑 떡볶이, 튀김, 오뎅 사와서 아보카도랑 마녀스프랑 같이 먹었어요..중간에 냉동실에 피자도 남았길래 데워서 같이 먹구요...
저 대식가 맞죠? 다른분들 두끼를 전 한끼로 먹고 있네요..ㅎㅎ 저 사진처럼 다 먹진 않았지만 그래도 배불리 먹고 있네요... 제가 가만보니 탄수화물 적게 먹은 날은 몸무게가 적게 나가요..역시 탄수화물인가? .?...
오늘 식단도 끝!!! 오늘은 늦게 경기가 있네요..우루과이, 가나 전 넘 잘했는데 정말 아쉬운 결과라고 생각해요..우리 쏜~~~살짝 우는거?보고 넘 속상했어요..ㅠㅠ 오늘 경기도 결과가 어떻든 대한민국 퐈이팅입니당~~~^^ 기적이 일어나 포르투갈 1:0 으로 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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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끼같은 한끼였네요ㅋ 이시간에 보니 또 배가고파지네요
호떡과 분식세트ㅎ
제가 좋아하는 메뉴 다 드셨네요ㅎ
부럽슴다~^^
저 요즘 밖의 음식 많이 먹어서 자제 좀 해야는데 자꾸 이러네요..ㅎㅎ 가끔씩만 하는걸로~~~^^
한끼인데 푸짐하게 드셔야죠
피자에 호떡에 분식이며 너무 맛난거 드셨네요 맛난거보니 배가고파져요
전 한끼 아닙니다..ㅋㅋ 한끼는 다산님...전 두끼....ㅋㅋ 우리 식단 사진보고 배고프다 느끼지마시고 얘 많이 먹었네~~~하고 생각하셔야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