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일차






아침은 지난 명절음식..드디어 만들어 먹는 도토리묵~ㅋ
또 혼자만 묵묵..ㅡ.ㅡ
건강에 좋다는 석류콤부차..내입에는 영..단 것도 아니고 쓴것도 아니고 향은 썩은 것도 아니고 상큼한것도 아니고 오미자 같은 느낌인데...호기심 유발해서 사 마신건데 이제 안 사는걸로..
둘째 축구교실 다녀오면서 넘 더워서 아아와 아이스 카페라테를 물처럼 마시고..
저녁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기로 단백질 섭취!
된장찌개 안 시키고 잘 참고 먹었는데 마지막은 또 눈치없는 신랑이 세 탑으로 쌓은 아이스크림..
주말이라 저녁에 온천도 다녀오는데 이 동네 온천천이 흐른다더니 참 물이 좋다~^^왠만한 일본 온천 저리가라 싶을만큼 물이 매끈하니 참~~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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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드디어 드셨군요^^
온천,스파 가본지가 언제지 기억도 안나네요 ㅋㅋ 슬슬 추워지기 시작해서 저도 곧 찾을것같아요😄
네~드디어 도토리묵~맛있었어요^^
끝마무리로 온천까지 하루를 아주 알차게 보내셨네요. 저는 온천은 못가니 스파 예약이나 해야겠어요^^;;
부산은 아직 온천이랑 목욕탕이 많아요.
서울 살 때는 온천가려면 경기도까지 가야하고 동네 목욕탕 괜찮은 곳은 찾기 힘들고 찜질방있는곳들이 대부분이라 아쉬웠는데 부산오니 골라갈수있어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