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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프도 찍었는데 요요로 복귀!! 빠진 몸무게 2년 계속유지해야 유지가능하다는데 2년을 나중에 알았어요 ㅠㅠ
힘내세요

저도 바프도 찍었는데 요요로 복귀!! 빠진 몸무게 2년 계속유지해야 유지가능하다는데 2년을 나중에 알았어요 ㅠㅠ
힘내세요

걱정하지 마세요...
실제로는~ 2kg 찌신겁니다.

먹는걸로 다이어트하시게 되면~
장안에 있믄거 빠지는겁니다.
장안에 있던 거 다시 채우는거를 요요라 하더군요.

실제 체중은 장안에 있던거 뺀후의 체중이 실제 본인의 체중이라 생각하시면 되요.

52는 장안의 것들 뺀 골격근이니...
거기서부터 운동으로 더 빼셔야 진짜 체중이 빠지는 겁니다.

장안의 체중은 말이죠~
하루에도 ±3(저의경우) 까지 측정이 되었었습니다.

저(장안에)것이 먹으면 체워지는거라...ㅠㅠ
운동을 같이해주시면~ 극적인 감량을 보실겁니다...ㅎㅎ

화이팅

밥 줄이고 하루 만보씩 걸으면서 10키로 뺐는데 입터져서 30키로 요요 왔어요. 결국 입은 터지더라고요. 아 배고파~ 부족해~ 먹고싶어~하기 시작하면 요요 올 신호쥬 ㅋㅋ 밥은 절대 줄이면 안되요. 무얼 배부르게 먹는냐~가 중요! 굶어도 안빠지더니.. 엄마집으로 들어와서 집밥으로 삼시세끼 먹으니까 어느새 빠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저는 빵순이라 아침 패스, 점심 빵식(베이글이나 치즈식빵, 과일1종 주로 사과, 저당잼, 땅콩버터, 두유+단백질쉐이크), 저녁 집밥(고기볶음이나 두부부침 위주 밥 반공기, 한식반찬)먹고 걷기는 절대 만보 안걸어요. 만보 걸으면 그날이나 다음날 입터지더라고요. 체력 안좋아서 고강도는 안되는 몸뚱이.. 내 수준에 맞게 5천보 주 3회 걸어도 살이 빠지더라고요. 그렇게 다시 20키로는 뺐어요. 저도 10키로 더 남았네요. 하루 1600~2000칼로리 먹는데 이제는 1500 미만으로 먹을까봐 조심하고 있어요. 설마설마 했던 요요가 저한테 오고나서야 깨달았아요. 소식 평생 할거 아니면 하지마요. 좋은거 먹는 걸로 바꿔봐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