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1일차


체중 66.8
퇴근후 친구 아버님 문상왔다.
경건한 마음으로 조신히 있다 오려했는데 쉽지않네;; (맥주를 마셨다는 야그,. ) 다행히 호상이라 덜 힘들어보이는 내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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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문상 갈일이 더 많아지겠지요..
부모님이라 돌아오는 길에 발이 떨어지지만
친구놈들이 한 놈씩 가는거 보면 도저히 발이 안 떨어지더라구요..남은 가족들 생각해서라도 건강 잘 챙기고 운전조심, 마음챙김도 잘 해야겠지요. ㅡ.ㅡ
와중에 칼국수는 참 맛있어 보입니다..^^;;
아..호상이라도 이별은 힘들겠죠..내가 나이를 먹는 만큼 부모님도 그런데 아직은 생각만해도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ㅎㅎ
그렇지요..
저는 친정엄마가 가신지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직도 생각하면 먹먹합니다. 부모란 그런건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