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8월 8일 다이어트 일기
이번에 다이어트 처방전을 다시 받았는데 2kg 감량으로 목표를 잡으려고했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없어서 넉넉잡아 목표체중을 67.5kg으로 잡았다. 이렇게하면 68kg에 더 가까워질거 같아서다.
오늘은 사진으로 남기는데 어느정도 성공했다. 아침은 오트밀과 견과류, 점심은 신라면건면에 계란을 추가해서 먹었지만 계란을 먹다가 사진을 찍어서 사진에는 없다. 저녁은 덮밥과 미니단호박을 먹었다.
미니단호박은 밥과 같이먹었는데 밥이 탄수화물이 제일 적어서였다. 조삼모사 같기는하지만 말이다.
오랜만에 유산소운동을 짧게 해봤는데 에어컨을 피해서 운동하니까 땀이 굉장히 많이났다. 내가 땀이 별로안났던 것은 에어컨바람을 직접 받아서였다. 내가 하던 운동이 결코 저강도운동이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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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격려 고마워요.
저도 애기 낳기 전에 링피트 열심히 했었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은근 효과 좋았던걸로 기억해요ㅎㅎ 재밌게 운동하기 딱인듯요!
식단.운동 모두 잘하셨네요
저도 다이어트 하다가 지칠때쯤
다이어트 처방 다시 받으니깐
다시 할 힘이 생기더라구요
잘하셨어요 ^^
땀은 지방의 눈물이라고 하더라구요~
열심히 울렸으니 달아 날거라 믿어요👍
수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