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월.간단1546일차.


요즘 계속 식단도 영 엉망이였고 단식시간도 너무 짧았어서ᆢ
오늘은 종일 단식 중이예요 ㅎ
오랜만에 속을 비우니 몸도 가볍고 참 좋네요 ㅎ
근처 정형외과에서 통원으로 물리치료도 받고 왔어요
그리고 바로 공원으로 운동갔다 왔어요
허리가 아파서 천천히 걸었어요
장봐서 신랑 식사준비 해서 차려주고 설겆이 하고 아는 동생이랑 숯가마에 가서 땀빼고 방금 들어왔어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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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lhj_love
네?1546일째라고요? ㅎㅎ
아ㅡ유지어터 시구나.나도 되고싶어욧
다시!해보자79 어머~!!!!
반가워요ㅎㅎ
안그래도 같은 지역이라 제가 님의 글에 댓글 달았었는데 우리 방에 가입하셯군요ㅎㅎ
진짜 반가워요~^^
다산댁 ㅎ 저를 찾아주세요ㅎ 설마 모를거야했지만.이렇게 근처에 다신가족이 살다니ㅎ
다시!해보자79 저도 이렇게 근처에 다신가족을 알게된건 처음이라 너무 반갑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님의 식단 글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이것저것 찾아서 계속 봤어요ㅎ
그래서 기억하고 있답니다~^^
간헐적단식도 하세요?
다산댁 굳이말하면 저녁먹고나서 아침먹기전까지 그냥 대충하지만 배고프면 조금씩먹기도하니깐.이게 하는걸까요?ㅎ
다시!해보자79 ㅎㅎ
짧게라도 단식을 하신다면 간헐적단식을 하시는거죠ㅎㅎ
굳이 간헐적단식 글이 아니더라도 식단글이나 아무거나ᆢㅎ
앞으로 재미난 글들도 많이 올려주세요~^^
또또!!! 다산님 퇴원하신지 얼마 안되셔서 또 저한테 혼나실라구~~~~~ 넘 안드셨세용..ㅠㅠ 아직 운동두 무리실텐데...ㅠㅠ
그러게 말입니다ㅠㅠ
저는 아픈게 거의 만성이라ᆢ
이 정도 통증은 늘 있어요ㅠ
그래서 이러고 살아요ㅋㅋ
제 몸을 더 사랑해야 하는데ᆢㅠ
근규맘님의 걱정에 따뜻한 정감이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ㅎㅎ
어떻게 종일 굶을수가 있는지 신기해요
의지가 대단하십니다
찜질방까지가면 체력 바닥일텐데 푹솜 쉬세요
저는 목욕탕만 다녀와 뻗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