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토.간단1544일차.
오늘도 어제 넘어져서 아픈 몸으로ᆢ
아들 회사에 특근하러 갔다 왔어요ㅠ
병원에서는 잠이 너무 와서 계속 잤는데ᆢ
오히려 집에 오니 잠이 안와서 이틀째 새벽2시가 넘어서 겨우 잠 들어서 지금 엄청 피곤하네요ㅠ
확실히 약 때문인가봐요ㅠ
퇴원하고는 약을 안 먹었거든요ㅠ
온 싹신이 아픈데도ᆢㅋ
직원이 점심 먹고 밀크티를 사서 선물로 주길래ᆢ
안 좋아하는데 안 먹을수도 없고ᆢ
좀 먹다가 안볼때 반정도는 버렸어요ㅎ
그런데다가 요번에 병문안 때 오신 지인이 용돈을 엄청 거하게 주고 갔는데ᆢ
그분을 저녁 퇴근길에 만나기로 해서ᆢ
제가 저녁을 샀어요ㅎ
그분이 콩나물국밥 먹고 싶다고 해서 김치만두도 같이 시켜서 저도 같이 먹었네요ㅠ
그리고 좀 놀다가 헤어지고나서ᆢ
너무 너무 피곤했지만ᆢ
늦은 시간에 저녁도 먹어서 만보 걷고 왔어요
그동안 운동을 못했더니 포인트가 550원이나 삭감되네요 ㅋ
어제 만보 걷고 100포인트 쌓였는데 오늘 또 100포인트 삭감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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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하시고.. 출근하셨군요 에고고~~너무 무리하지마소서~~
맞아요 아프시면 꼭 약 드셔야됩니당~~
피곤하신데 만보까지👏👏오늘은 좀 쉬셨을까요?ㅠ
ㅎㅎ
감사해요~^^
지금 건강매트에 땀내고 푹 쉬고 있어요^^
에고~~~무리하심 안되실텐데...아드님 바쁘시니 안갈수도 없고~~~ㅠㅠ
그러게요ㅠ
내 몸이 아파도 아들이 바쁘다니ᆢ
참 부모 마음이 그러네요ㅎㅎ
대신 아들 마음은 톡톡히 얻었어요ㅎㅎ
오늘 특근까지 내일 몸살나실라 걱정이예요
무리하셨을텐데 미리 약 한봉지 먹어주면 예방이 되긴하더라구요 참지마시고 아프시면 약챙겨드세요 일요일 푹좀 쉬세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온 몸이 쑤시던데ᆢ
겨우 일어났지만 오늘도 바쁜 일정에ᆢ
아침에 나가서ᆢ
겨우 좀 전에 모든 일과를 마치고 이제 좀 쉬려구요ㅎㅎ
다산댁 엄마들맘이 내몸보다 아들이 우선으로 맘이 가니 어쪌수 없나봅니다 그래야 내마음이 편하니까요
그래도 몸생각하면서 일하세요
한달에1kg 엄마들 마음이 다 그러죠ㅎㅎ
제 몸은 제가 잘 챙겨야 하는데ᆢ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