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공체

어제 신랑이 자꾸 같이 먹자고 조르는 바람에 결국 야식에 술을.. 어제까지만 먹기로 하고 먹었어요ㅜㅜ역시 오늘은 또 체중이 늘고..한번 무너지니 하루쯤이야 하는 생각에 계속 무너지네요..정말 빼는건 어렵고 몸무게 느는건 순식간이에요. 어제까지만이라더니 오늘도 또 먹쟤서 버럭~~!!해주고 참고있습니다~~ 진상남편~~!좀 도와주지 도움이 안되요.. 혼자 열심히 고기구워드십니다~~
얼른 자야겠어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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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과 술에 이정도로 증량이면 양호하네요😉 저도 남편이 혼자 밥을 먹는게 적적해 보이면 옆에는 같이 앉아있어요.... 다시 화이팅이요.
저희남편은 약올리면서 자꾸 말시켜요.ㅋㅋ제가 조용히 사라지는게 ㅜㅜ 다시 화이팅입니당~^^
55도저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