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이 너무 심해요
특히 20대초반이라 부모님과 함께 살다보니 식사를 한 끼만 거르거나 부실하게 먹어도 엄청나게 뭐라하시거든요.
심지어 거절을 못 하는 성격이라 주시는 거 다 먹고 하다보면 또 어느새 폭식이에요. 부모님도 많이 드시는 편이고...
이런 상황에서는 집을 나가는 것 밖에는 수가 없을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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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니를 거르지는 마세요. 집밥 잘 드시되 양을 조절하세요.
부모님께 단호하게 말씀하세요! 이제는 진짜 다이어트 한다는 그 의식을 알려두려야해요. 저도 20대초반에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대학생활하다가 정말 살이 많이 쪄서 결국은, 이대로 살면 안되겠구나 해서 17키로 뺀 기억이 있는데. 진짜 다이어트는 주변 사람의 도움도 많이 필요해요. 물론 자기 의지도 중요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