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토
아침ㅡ단호박죽, 커피 반
점심ㅡ탕수육,짜장면,커피 반
저녁ㅡ초콜렛
오늘 워터파크 다녀왔어요^^
저도 두곰님 말씀대로 날씬한분들 보며 자극받고싶은 기대감도 있었어요ㅎㅎ
근.데.
다들 래쉬가드 입으셔서 왠만한 군살들은 다 가리고계시더라구요ㅎㅎㅎ
래쉬가드 위에 가디건 또 걸치신 분도 있고,
뚱뚱하시지만 당당하신 분도 있고ㅎㅎㅎ
인생 뭐 있나요
남 눈치 보지말고 내가 당당하면 돼죠ㅎ
근데 전 그게 잘안돼서 살뺄려구요ㅜㅜ
여튼 간지 한시간도 안돼서
집에 왔어요
울아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울어서요;;
22개월입니당ㅜㅅㅜ
요번 시즌은 수영장 못갈듯합니다ㅎㅎㅎ
돈만 날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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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인간 낼까지 강퇴될 예정입니다 홧팅
도담도담7 저희애들은 2.3번가니 처음에 울다가 점점 잘 놀았어요.
어릴땐 사람 많이 안몰리는쪽으로 갔어요. 애들이 낯을 워낙가려서 ㅠㅠ
이쁜엄마!!! 좋은정보네요^^언제쯤 물이랑 친해져서 안울게되나요?
잉~~애기들 그럴때가있죠.
전 둘다 돌쯤부터 물놀이 델꼬다녔는데 처음간날은 둘다 울더라구요.ㅠㅠ
전워터파크 비싸서 시에 운영하는 유아풀장이나 리조트 유아풀장 가요. 가격도 저렴하고 여름엔 사람에 덜 치여서ㅜㅜ
반짝반짝작은별2 넹 ~몸도마음도 예뻐지고싶어요ㅎㅎ
두곰시키맘 맞아요 4만원 버렸어요!!!ㅎㅎㅎ
늘씬한 사람이 되어봅시다!올여름은!!
화이팅!
맞아요~ 여름에 다니다가 보면 자신감이 중요한 거같아요 몸도 마음도 건강해집시다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당
이젠정말 앗 동지가 여기 계셨군요ㅜ 화이팅입니당^^
헉... 간지 한시간 만에 돌아오시다니...ㅠㅠ
워터파크 비싸던데..흐흑..ㅠㅠ
올해는 몸만들어 워터파크 말고 해변을 거닐어요~~!!
전 요즘 주변에 날씬한 사람밖에 눈에 안들어오네요 ;;; 흑.. 저빼고 다 늘씬한 사람들밖에 없는듯해요...ㅠㅠ
주말육아 힘드셨겠어요ㅠ 토닥토닥...즤아들도 21갤 이에요ㅠ 전 엄두도 안 나는데 대단하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