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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 몸무게 49.5kg 찍었습니다ㅡ
그러나 뭔가 찜찜한 기분ㅠ 아마 잠을 못자서 그런가 봅니다
새벽 4시 반에야 겨우 잠을 잤거든요
낮엔 둘째 열경기 나서 들고 뛰어다니느라 정신줄 놓고
저녁에야 정신차리고 하루 마무리 어째저째 했네요ㅠ
애 아프면 모든게 올스탑 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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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프면 어쩔수없죠ㅠㅠ
아고 애기가 빨리 낫아야 할텐데 정말 정신 없으셨겠어요. ㅠ
은댕댕14 스쿼트는 어찌 하겠는데 런지는 정말 적응 죽어도 안될거 같아요ㅜ 허벅지 찢어지기 직전ㅋㅋ 이러다 헐크 될거 같기도ㅠ(신랑 허벅지보다 제 허벅지가 더 단단하다는요ㅠ)
와 40킬로대 진입 축하합니다.
스쿼트 145회는 어마어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