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god 항상 불안해하는거 같아서 안타까워요... 조금은 마음의 여유를 두고 다이어트를 하는게 건강하고 오래 갈 수 있는건데 매번 불안감느끼고 강박증세나타내고 그러시는거보니까 하루를 보내는게 즐겁지않을거 같네요... 식사때마다 스트레스 받으시고... ㅠ 힘좀내세요...! 이거 하나 먹는다구, 이거 조금 한입 더 먹는다고 몸에서 바로 체중 늘려야지~ 이러지 않아요... 그러니 너무 강박증 갖지 마시구 내 몸을 좀 사랑해보세용 ㅠㅠ 파이팅입니당

16350 ㅠㅠ조언정말감사드려요~

빵떡님이 잘 말씀해주신것 같아요~ 우선 마음의 여유를..ㅠㅠ 쓸데없이 넘쳐서 살찌게 만드는 제 여유도 좀 나눠드리고 싶네요😭

16350 기준을너무소폭으로잡아서..ㅋㅋㅠ 이미넘었는데잘안되서ㅜ흑..

빵떡은 내친구 응원해주셔서너무감사해요ㅜㅜ진짜다이어트하려고나는사는건가..싶고말씀처럼매일먹어도안먹어도스트레스받아서힘들지만ㅠ아그래서담주는심리상담꼭받으러갈예정이에요!

몸무게 최대치를 정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저같은 경우는 최저를 찍었던게 49.5인데 51.0 이전인 50킬로그램대까지는 그냥 평소처럼 해요. 전날 마신 물이나 음식에 있는 수분때문일수도 있고 배변활동을 못하면 💩무게도 있고해서 항상 같은 체중을 유지할수는 없더라구요ㅠㅠ 긴장은 놓지 마시되 조금만 여유를 가져보세요! 기준을 넘으면 그때 조절시작해도 늦지 않을것 같아요~

16350 저오늘은무서워서재보진못했지만ㅠ어제쟀을땐0.8키로가쪄있었어요..근데어제오늘잘먹기도했구종종자꾸그래서요ㅜㅜ

갓님 저체중인걸로 아는데ㅠㅠ 대체 얼마나 느셨길래 다시 다이어트를 하시나용.. 근데 그건 저도 그래요ㅋㅋㅋㅋ 폭식 다음날 고구마랑 계란으로 연망할땐 진짜 눈 뜨자마자부터 잠들때까지 우울해요...

연애하자0218 흠..근데제가처음은아니구다이어트한지는3년째인데이정도가되니지쳐서좀먹다가무게가좀올라서 ㅠ다시하려고하니이러네용..

처음에는 식단을 잡을 생각을 하지마셔요..ㅎㅎ 오늘 좀 많이 먹은듯 하면 아 망했다 내일부터 제대로! 하고서 내일부턴 못먹으니까 오늘은 또 왕창 먹고..일단은 식욕을 줄이는게 우선이니까 먹고 싶은걸 먹되 소량으로 1~2주 드시다가 식단 잡아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