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근육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우리는 겉으로 드러나는 것을 더 믿고 잘 반응한다.
대부분, 겉으로 드러나는 것들은 ‘작위’에 의한 것이 많고,그 행위는 명백하기 때문에 더욱 반응이 잘 오는 것이다.
인간 관계도 작위에 의한 것인데 행동의 주체와 결과가 확실하기 때문에 잘 인식하고, 중요하다고 여긴다.
하지만, 그 작위적인 것들 사이에 있는 마음은 쉽게 오해되고, 왜곡되면서 간과되곤 한다.
하지만, 작위적인 행동들 사이의 부작위적인 마음이 조금씩 보여지면서 그 마음들이 이어지기 때문에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마음들이 조금씩 이어질 수 있도록 어루만져주는 것이 중요하다.
가만두면, 흩어지고 끊어지기 마련이기 때문에 어루만져 주어야 한다.
근육도 마찬가지로, 운동을 꾸준히 하지 못하면, 약해지고 작아질 것이다.
근육은 근세포를 모아놓은 것인데 어릴 때 많이 생기다가도 40대가 되면 급속도로 줄어든다.
근세포 1개를 찢으면 이틀 내에 2개로 재생이 되는데, 운동을 하면 2개로 찢어진 근세포가 더욱 커지고 강해진다.
어릴 때엔 근세포를 굳이 찢지 않아도 몸이 잘 자라는데, 나이가 들어 운동을 소홀히 하면 근세포는 줄어든다.
근세포들은 약 100일 동안 생존하다 소멸되는데, 어릴 때엔 100일이 지나도 알아서 대체될 근세포들이 충분히 만들어진다.
하지만, 40대가 되면 만들어지는 근세포 보다 죽어가는 근세포가 많아지기 때문에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근세포들은 모두 같은 날짜에 죽는 것이 아니고 일정 수준의 근육은 남아 있을 수 있도록 호르몬이 도와준다.
그렇다고, 방심해선 안되며 추가적으로 생산되는 근세포의 수를 늘리기 위해서 강한 자극이 필요한 것이다.
물론, 나이나 성별에 따른 개인차는 있을 수 있다.
40대를 기준으로 해보면, 운동을 아예 하지 않았을 때에 근육은 줄어들 것이다.
그리고, 가벼운 운동을 한다면 근세포는 튼튼해지겠지만 사멸되고 말 것이며, 강한 운동을 했을 때에는 근세포가 죽어도 운동으로 채울 수 있다.
특히나 여자는 근육의 비율도 낮고 양도 적어 고강도로 운동을 해야 근세포를 유지할 수 있으니 생활 근육을 단련시키면 좋다.
운동은 힘든 행위인데 또 보상은 쉽게 오지 않는다.
그럼 그 힘든 행위를 왜 하는걸까?
‘예쁜 몸’ 이라는 결과를 통해서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을 얻으려 하기 때문에 운동을 하고, 절제를 하는 것이다.
우리 몸이 1~20대와 같다면 상관 없겠지만,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인체이므로40대의 ‘예쁜 몸’을 얻고 싶다면 건강부터 챙기자.
삶의 전반부처럼 ‘양해를 해주는 시간’은 없다.
※ 칼럼제공: 누구나 쉽게 실천하는 몸&라이프, maama
http://blog.naver.com/maama_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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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고싶은마음에 운동.. 넵
어릴 때 많이 만들어놔야되는데....
결국 운동을 해야...ㅎㅎㅎ
넹ㅠㅠ
70대가 되어서도 근력운동하고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즉..... 운동하라는 거군요...그럼 운동할시간이 없는사람은 어떻게 유지할수 있됴?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