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먹은 후 졸음이 쏟아지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이는 머리에 사용하던 에너지를 온통 소화에 분산해야 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머리에 사용해야 할 에너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지니 멍청해지고, 졸리는 거다. 그러나, 모든 음..
안녕하세요. 정은아 영양사입니다. 다이어트 상담을 하면서 적게 먹는데도 체중감량이 잘 안 된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상담을 하면서 느꼈던 몇 가지 사례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음식섭취량은 적지만, 탄수화물 섭취가 주..
여러분은 다이어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에게 다이어트란 늘 힘들고 어려운 숙제였습니다. '원래 다이어트는 어렵고 힘들거야' 라고 생각하니까 자꾸 하기 싫어지고, 계속 미루게 됐던 것 같아요. 그러다, 최대 체중에 도달하고 나서야, ..
안녕하세요. 꽃수니 작가입니다. 지난번 칼럼에서 ‘내려놓기’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내려놓기’가 잘 안 되는 이유는 바로 내 안의 ‘부정성’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시도때도 없이 올라오는 부정적 망상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
여러분, 다이어트로 인한 부작용으로 탈모가 걱정되거나 경험해보신 분들 계시죠? 이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크게 스트레스와 영양소 공급 문제로 볼 수 있어요. 모발은 평균 3년의 성장기를 거치고 3개월간의 휴지기를 반복하면서 나고 빠지기를 반복..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건강에 좋을까?”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다양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것은 맞다. 그런데, 이런 음식을 한꺼번에 마구 섞어 먹으면, 체내에서 이들을 처리하는 호르몬이 아주 헷갈리게 된다. 예를 들어, 탄수화물이 들..
채소는 미네랄과 비타민과 같은 미량영양소 및 식이섬유의 보고입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부피에 비해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어, 영양과잉으로 나타나는 문제를 예방하고,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제 7의 영양소로 불리는 식물의 ‘파이토케미컬’..
나이: 26세 키: 161cm 몸무게 변화: 64kg → 53kg 다이어트를 장기간 유지한다는 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죠. 오랫동안 건강한 식습관이나 운동습관을 지키는 것이 만만치 않기 때문인데요. 아마 해보신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 텐데요. ..
“100세 시대”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젠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지는 단어다. 과학과 의학의 눈부신 발전으로 수명은 늘어났고, 늘어난 수명만큼 사회 전반적인 것들이 바뀌고 있다. 무엇보다도 건강을 바라보는 관점과 관심이 날로 늘어날 것이라 ..
매일 밤 치킨, 떡볶이, 닭발을 시켜야 할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히지 않나요?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저녁시간 편의점, 배달 음식점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하죠. 그 만큼, 야식을 즐기는 사람의 수도, 누군가의 뱃살도 늘고 있다는 의미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