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한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김밥을 먹고,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였다는 기사 보신적 있으실 거예요. 원래는 계란을 익혀 먹지 않을 때,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발생하는 데요. 김밥의 계란 고명은 익혔는데도, 왜 살모넬라균이 발생했을까요? 오염..
문제의 원인이 되는 동작이나 자세를 고치지 않는다면, 통증과 기능장애는 절대로 고쳐지지 않는다. 물리적인 치료는 임시방편일 뿐이다. 허리의 디스크가 생기거나 결합조직이 손상되기 시작할 때쯤은 이미 수백만 번의 나쁜 동작이 중첩되어 발생했을 확..
안녕하세요. 꽃수니 작가입니다.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도 불고, 기온도 많이 떨어져서, 새벽에는 제법 춥기까지 하네요. 가을이 오고 있는 징조겠죠. 날씨가 시원해지니 밖으로 나가기에도 점점 부담이 없어집니다 . 이럴 때야 말로 야외..
나이 : 34 세 키 : 167cm 몸무게 변화 : 68 kg ➜ 54~55kg 감량기간 : 3 월 8 일 ~ 7 월 17 일(바디프로필 촬영일) 몇 년 전부터 감량하며, 근육을 멋지게 키워 몸 사진을 찍는 ‘바디프로필’을 찍으려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
매일 식사일기를 쓰면, 쓰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감량 효과가 2배 더 빨리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어요. 이렇듯 식사일기는 체중감량을 할 때, 식사량을 조절할 때 도와주는 훌륭한 도구인데요. 특히나, 과식이나 폭식을 자주하며, 식..
안녕하세요. 정은아 영양사입니다. 예전에 입었던 옷이 꽉 끼고, 늘어진 뱃살을 보면서 다이어트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 동안 방심하고 먹었던 음식들이 어떤 것들인지 살펴보기 위해 냉장고를 열어보니, 도넛이나 떡, 옥수수, 아이스크림, 감자, 각종 냉..
다이어트를 오래 하다 보니 생긴 습관이 있다. 바로, 식사와 식사 사이에 텀을 너무 오래 두지 않는 것이다. 공복시간이 길어질수록 과식할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과식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식사와 식사 사이, 우유나 견과류라도 챙겨 먹고, 웬만하면 식..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조리과정도 복잡하지 않고, 양도 혼자 먹기 좋도록 소량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특히나 요즘 같이 더운 여름철에는 불 앞에서 요리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고, 더구나 다이어트까지 한다면 딱 맞는 음식을 찾는 건 보..
여러분, 고기 없이 고단백 식사를 하고 싶다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요? 고기만큼의 포만감을 주고, 근육형성에 도움을 줄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들이 의외로 많답니다. 단백질 식품은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같은 양을 먹어도 더 배 부르게 해주기 때..
다들 출근하면, 커피부터 한잔씩 하시죠? 저도 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챙겨 마시는데요. 커피가 건강에 좋은지, 나쁜지에 대한 논쟁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커피 한잔 마시면서, 그런 걸로 머리 아프고 싶지는 않은데요. 역류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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