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수니 작가입니다. 이제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명절이 괴롭기만 하실 겁니다. 오랜만에 만난 일가 친척들과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고민에 빠지기 때문이죠. 음식조절을 하고 있는데 먹자니 살이 찔까 두..
코스트코에 가면 늘 망설이다 그냥 오는 것 중 하나가 마가린인데요. 마가린 이름이 ‘버터가 아니라는 걸 믿을 수가 없어요’ (I Can’t believe it’s not butter)랍니다. 주저하는 이유는 참을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마가린 vs 버터, 끝없이 반복되는..
여러분은 운동 전에, 간식 챙겨 드시나요? 운동을 하다 보면 많은 에너지와 열량을 쏟아내기 때문에, 고강도의 운동을 즐겨하거나 조금만 운동해도 쇼크가 오거나 빠른 피로를 느끼시는 분들은 간식 정도는 챙겨 드시면 좋아요! 완전한 식사는 포만감 때..
' 살찌면 정말, 저는 살기 싫어질만큼 공포스러워요. 체중계 숫자가 올라가 있으면, 그 날은 계속 먹고 토하는 거예요.' A씨는 중학교 3년 내내 힘든 시간을 보낸 기억이 있습니다. 부모님은 돈 문제로 매일 싸웠고, 이혼 얘기가 늘 오가곤 했습니다. 친구..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끊임없이 먹고 싶은 것만 생각이 날 때가 있어요. ‘먹지 말아야지!’ 결심할 때, 이 생각은 더욱 강렬해지죠. 마치, ‘코끼리를 떠올리지 마세요’라고 하면,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코끼리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것처럼 음식을 생각..
다이어트를 하는 것만으로 힘든데, 짜증이나 예민함 등 부정적 감정까지 늘어나 힘든 분들 계시죠? 이런 분들은 혹시 아래 증상에 자신이 해당되는 않는지 체크해보세요. 원인만 찾아내도, 해결책이 금방 보인답니다! 1. 탄수화물 섭취가 적다 ..
ᅵ 찬밥은 영양가가 없으니 따뜻한 밥 먹어라? 찬밥이 영양가가 없다는 이야기는 어른들로부터 한번쯤은 들어본 적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인지, 굳이 따뜻한 밥을 먹어야 한다고 식은 밥이 있음에도 밥을 새로 지어주시는 어머니나 할머니의 모습 또한 왠지 ..
어느새 9월이 되었어요. 무더웠던 게 엊그제 같은데,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 덕분에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케 되네요. 오늘은 여름 동안 부족했던 영양을 보충시켜 줄 제철생선을 소개해보려 해요. 바로 ‘고등어’ 인데요. 고등어는 풍부..
우리나라는 서양에 비해 채식의 비중이 높은 나라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서양보다는 섭취 비중도 높고 다양한 메뉴들이나 섭취방법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 채식의 비중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식사 조절부분을 너무..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은아 영양사입니다. 식욕은 무엇을 먹고 싶은지에 대한 반응으로, 심리적으로 밤중에 치킨이나 곱창 등 특정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생기는 욕구를 말합니다. 특별히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한 상황이 올 때 어떤 사람은 맵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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