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수니 작가입니다. 살을 빼려고 할수록 살이 더 안 빠지는 느낌이 들 때는 좌절감이나 무력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내 몸 하나 관리를 못하는 내 자신이 초라하고 비참하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이런 느낌과 생각이 들 때를 조심해야 합니다. ..
다이어트는 쉽게 식욕과의 싸움이라고 생각을 한다. 식욕을 억제하고 안 먹어야 잘 빠지는 듯한 착각을 준다. 인간의 3대 욕구, 수면욕 식욕 성욕 이 3가지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욕구이다. 인간이라는 생명, 생물, 나의 바디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
다이어트에 성공하고픈 마음이 간절하다면, '이것'부터 바꾸려는 노력을 하는 게 우선순위라고 생각해요. 바로, '입맛' 이에요! 입맛은 우리가 무엇을 먹을지를 선택하는 몸의 성향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잘못된 입맛을 가지고 있으면, 단순히 살을 찌우는..
음식이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행복함을 느낀다. 부모님 세대에서는 음식이 살기 위한 수단이었고, 80~90년대까지만 해도 음식은 먹고 일하기 쉬운 수단이었다. 먹거리가 다양한 현재 음식은 먹고, 즐기고..
어제는 운동을 마치고 돌아오니 할 일은 많은데,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도 많더라고요. 도저히, 냉장고 속 재료로 무언가를 해 먹기도 힘든 상황이었죠. 그래서, 저는 배달 앱을 켰습니다. 앱을 둘러보고 제가 먹을 한끼의 식사를 골랐어요. 야채 가득&..
나는 빵을 좋아하는 빵순이다. 웬만한 동네의 맛있는 유명 빵집들은 꿰뚫고 있다. 그렇지만 밀가루 자체는 내 체질에 잘 맞지 않는다. 우유로 된 생크림에도 알레르기가 있다. 그렇기에 많이 먹으면 소화불량-변비-부종이 쓸리콤보가 나타난다. 나에게 ..
-다이어터, 유지어터라면 들어봤을 신조어 '입 터짐'! 최근에는 '폭식'이라는 말을 '입이 터졌다. ' 식욕이 터졌다' '입 터짐'이라는 단어로 대체해서 사용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잘 하다가 어느 순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입맛이 살아났을 때, 또는 다..
1번. 물 마시는 것을 멀리하는 것 나는 물만 먹어도 붓는 느낌이 들 때가 많았다. 소음인이라 워낙 몸이 차서, 찬물을 500ml를 벌컥벌컥 마셔도, 맥주를 시원하다고 한잔 들이켜도 영락없는 붓기가 맞이한다. 그러다 보니, 물 마시는 것을 멀리했다. ..
(feat. 초고도비만 30kg 감량) 질문에 적은 두 개의 질문은 현재까지 내 인생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다 '어떻게 살 빼셨어요?' 6개월간 30kg 감량했던, 순도 100% 내 경험담이다. 이 질문은 초고도비만, 고도비만인 사람들에..
안녕하세요. 꽃수니 작가입니다.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사람들은 늘 먹는 것과 운동하는 것에 신경을 씁니다. 하나라도 덜 먹고, 몸을 움직이려 애를 씁니다. 그런데 왜 생각만큼 살이 안 빠질까요? 그리고 빠졌다 해도 왜 요요가 오는 걸까요? 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