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중학교에 진학하는 14살 여학생입니다 지금 키 155에 몸무게는 38입니다

키랑 나이에 비해 몸무게가 적게 나간다고는 하지만 저는 외형적으로 살이 많이 쪘어요 허벅지, 종아리, 팔뚝, 얼굴, 복부등등요

그런데 제가 초등학교 6년중 3년은 왕따를 당하였습니다 이유도 모르고요 한번은 이상한 소문 한번은 성격 성격은 밝고 활발한 편인데 말이죠

본론은 이게 아닙니다 제가 왕따 사건 때문에 성격이 내성적으로 변하고 낯도 가리지않고 누구와도 금방 친해지는 성격이 낯도 많이 가리는 성격이 되고 실제로는 제가 왕따고 남들과 친해지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핸드폰 카카오 스토리등에서는 저를 잘 알아주고 왕따도 없고 친해지기도 쉬운 이 특성때문에 핸드폰 중독도 걸렸고
또 집에만 박혀있다 보니 살도 많이 쪘고요

그렇다고 다이어트를 안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빠져도 1~2키로씩 더 찌면서 요요도 오고 제가 좋아하는 취미인 살이 많이 빠지는 방송댄스로 오랜기간을 두고 빼도 요요가 오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다신 2기를 보고 희망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다이어트에서는 실패 절망밖에 보지 못한 제가 성공, 희망을 보고 싶습니다 이번 다이어트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정말 이 악물고 빼 보겠습니다

그렇게 저는 살을 빼서 자신감을 얻고 중학교에 올라가서 새로운 시작과 출발을 하고 싶습니다 살을 빼서 저를 왕따시킨 아이들에게 제가 중학교 올라가서 더더욱 잘되는 모습보여주면서 복수도 하고싶고요 외모가 좀더 나아져서 좋은 첫인상도 남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