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26


아침 점심 입맛이 없어 억지로 쑤셔먹어보는데..
먹는게 곤욕인 시기가 또 왔네..
배는 고픈데 입은 쓰고 먹기가 싫고 안 먹으면 역류성 식도염때문에 속이 타올라 죽을 것 같고..
늘 약으로 버티는데..
어릴때 너무 바빠서 밥 먹을 시간조차 아까울땐 밥 안 먹고 약으로 한 알씩 먹고 배부르면 좋겠다했는데
지금은 영양제를 주식으로 먹고사니..
음식이 주는 즐거움을 잊고 사는 것 같아 서글프다.
나이 먹는 것도 서러운데 입맛도 없어지고 몸은 곯아가고..ㅡ.ㅡ
건강하게 살려고 걷고 뛰는데 이제는 고관절이 말을 안 들으니 걷기만으로 만족해야겠다~
건강하게 늙어가는 것도 복이다^^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저도 심하진않지만 역류성 식도염이 있긴해요;; 밤늦게까지 음식섭취하고 오전엔 물이랑 커피만 마시니 좋을수가 없을것같아요. 아침을 건강하게 먹어줘야하나 고민입니다.
아침을 잘 먹어도 소화기능이 떨어지니 식도염이 딱 붙어서 안 떨어지는 것 같아요^^
많이 힘드신가보다. 아프면 서글퍼지죠 그래도 부모님은 우리 나이도 부럽다공 하니..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