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목
오늘은 여름처럼 날씨가 더웠어요.🤪
날씨가 오락가락. 다음주에 영하라는게 믿기지 않아요.ㅎㅎ
오늘도 필라테스, 유산소했어요.
유산소 안 하고 집에 가고 싶었는데 집의 유혹을 이겨냈어요.🙃 그런데 저녁에 살짝 입이 터져 버려서 이것저것 먹었습니다. 저는 벌써부터 내일 운동도 쉬고 싶고ㅋㅋㅋ, 치킨이 먹고 싶습니다.😝 저 지금 운동복 입고 자야할까요? 🤣



*아침 - 밥, 소고기미역국, 김치(돼지국밥도 소고기미역국도 제가 넘넘 좋아하는거라서 아침부터 자꾸 거하게 먹고 있어요)

*필라테스 50분

*마이 마운틴 - 35분


*점심 - 잠봉 오픈샌드위치, 우유

*간식 - 사과(와우!!!! 올해 먹은 사과중에서 제일로 맛있는 사과였어요. 엄청 달고 엄청 아삭!바삭!!)

*저녁 - 밥, 목살김치찌개, 고추장멸치, 귤, 연유크림식빵(이 빵 진짜진짜 입에서 살살 녹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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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맘
비밀 댓글 입니다.
미역국이 저희아들이 좋아하는 스탈이에요.미역반고기반~😆
사과가 진짜 맛있게 보이네요.
홍옥 감홍 엔비 좀있음 부사겠죠?
저녁칼로리는 빵때문인거죠?
그래도 일찍 드시고 공복유지하고 운동하시니 괜찮아요!!
미역국도 김치찌개도 고기 1kg씩 넣고 푹 고는 스타일로 끓여요. 고기가 많아야 제맛이죠👍
저희 동네는 부사가 나왔더라고요. 저는 홍옥은 시어서 싫어하고 감홍은 실패했고 올해 첫 부사 성공입니다👍👍👍👍👍 제 입맛에는 역시 부사👍👍👍 내일 또 먹어야죠🤭 빨리 내일아~~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