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1일차







아침부터 미역국과 마녀스프를 끓이느라 온 종일 주방에 있었던 듯...다여트를 위한 식단으로 직접 만들었는데 남편은 사먹지 왜 만드냐며 핀잔을 주는데..내가 한 번은 직접 만들어보고싶어서 한 솥 끓였다..근데 정말 불앞에서 젓는게 보통일이 아니다..ㅡ.ㅡ
점심때 해물파전 냄새만 맡고 홈메이드 라떼에 저녁은 우족찜과 감자탕등의 냄새와 미역국..
잠시도 가만있질 않으니 집에만있어도 걸음수가..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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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무슨 일이래요😮 오늘 잔칫날인줄 알았네요~ 잔인하게도 냄새만 맡을 수 있는건가요. 너무하셨어😢😢😢
몸속 염증이 심해져서 디톡스하려구요~^^
오늘 주부 9단 문앞까지 가셨네요👍 근데 요리는 요령껏 하는걸로. 주말엔 좀 쉬어야 하는데..하긴 엄마들이 주말에 어찌 쉬나요. 집안일은 쉴 틈이 없는데 ㅎㅎㅎ
맞아요.
주말외에는 할 시간이..전혀 없어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