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4050을 위하여:리즈백
311일차
꽃신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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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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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김밥..에 만두국
점심은 샐러드
저녁은 살 안찌는 고등어..
거래처에서 배에서 바로 내린 고등어라고 주길래 집에 오자마자 구웠는데..
이렇게 맛없어 보이게 굽기도 어렵다는 남편말에..속상..
고등어 내가 굽기는 첨인데..ㅡ.ㅡ;
역시 무슨 음식이든 남이 해주는게 젤 편하고 맛있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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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굽는게 더 힘들걸요~ ㅋ 그나저나 고등어 굽는게 첨이시라니.. 생선 안좋아하시나.. 으쨌거나 오늘 식단 건강하게 잘 드셨네요🙌🙌
생선 무쟈게 좋아합니다~^^
먹는것만 잘하고 만드는건 완전 꽝입니다.
그래도 설거지는 잘해요~^^V
남편말에 너무 속상해 마시길. 대신 돈벌잖아요. 이정도면 훌륭하죠😄
오늘 일하기 싫었는데 고등어에 빵 터져서 에너지 받았네요 ㅋㅋㅋ 음.. 깨비님 보다는 내가 살짝 나은듯요. 사라님이랑은 비교도 안되겠지만요😅
제가 여기서나 어깨뽕 들어갑니다용~~ ㅋㅋㅋ 그정도는 아닌디요😂
ㅋ..일명 곰손..x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