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수
어제 몸이 너무 아프고 두통으로 눈을 뜨고 있을 수가 없어서 일찍 자리에 누웠어요.
*스텝밀 - 30분(속도 6~7) - 운동 시작하려는데 계단 속으로 블투이어폰이 몽땅 들어가 버렸어요. 관계자에게 전화 걸으니 기사아저씨 불러야하고 출장비 5만원 발생한다고 ㅠㅠ 집에 가려다가 마음을 다스리고 영상없이 쌩으로 운동하고 왔어요.
*점심 - 목살포케(600g) 배고파서 다 먹음요.
*간식 - 또 배가 고팠어요.🙄
*저녁 - 백미, 목살구이, 김치, 오징어김치부침개(뭔가 심리리적 허기짐으로 먹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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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프면 힘들어요 ㅠㅠ
아프신데 운동하신 의지 👍👍
댓글이 늦었어요^ 지송요
앗저도 빠진적있는데.
그사이 걸린거면 어쩔수없는데.
바닥으로 떨어져서 살짝 밀어서 손으로 꺼냈어요.
계단돌아가며 바닥으로 빠져있을테니 다시 잘살펴보세요.
휴대폰후레시 켜고 바닥한번보세요.
수지님 얼른 컨디션 돌아오시면좋겠네요.
그래도 운동의지 칭찬만땅 👍
짐관계자분이 스텝밀 밀어봤는데 없다고 해서 5만원내고 기계관계자분 출장으로 불러서 이어폰 찾았어요. 앞으로 작은 물건들 떨어트리지 않게 조심해야겠어요. ㅠㅠ 아까운 5만원 ㅜㅜ
안 아프고 싶어요. 아프니까 감정조절이 힘들어요. 화가 늘었어요.😣 식욕도 늘고요. 😟
*수지* 아.진짜 아까운5만원.😭😭😭
저도 블루투스는 자꾸 삐질삐질 빠져요.
귓구멍에 꼭 틀어막아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