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8월 13일 다이어트 일기
아침은 오트밀, 점심은 건면, 저녁은 덮밥이였다. 하지만 저녁에는 채소토핑이 상해버려서 단호박을 두배로 늘려먹었고 그래서 섭취열량도 초과했다.
야채토핑이 하루만에 상해버렸다. 전에는 1주일 가까이는 갔었는데 날씨가 너무 습해서였나? 오늘부터 끈적끈적하더니 한끼만에 신맛이 나기시작했다. 버리면서도 얼마나 아쉬웠던지...
채소를 또 쪄야한다.😭😭😭 또 철제그릇을 몇개 더 준비해서 조리하자마자 바로 옮겨담을수 있도록 해야겠다.
오늘도 하루일과동안 너무 지쳐서 운동은 못했다. 큰일났다. 운동은 반드시 식후 바로 귀찮아지기 전에 해둬야겠다. 정말 한번미루면 미뤄야할 이유가 너무많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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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가게 때메 운동을 못했더니 계속 미루게 되네요ㅜ
야채토핑은 금방 상하더라고요ㅠ 생야채를 손질해서 밀프랩해두고 그걸 드실때마다 한냄비에 쪄서 드시는게 그나마 오래갈거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