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8월 11일 다이어트 일기
이번에는 이틀연속으로 밤에 식욕이 갑자기 올라와서 건면 2개, 계란 2개를 끓여서 든든하게 먹어줬다.
이런상황에서는 양은 넉넉히 충분히 만족스러울 정도로 먹어줘야 후회가 별로 안남는다.
오늘은 건면을 끓여서 양껏 먹었지만 다음에 이런 비슷한 상황이오면 미니단호박 2개, 계란 2개정도로 해결할듯하다. 전에는 방울토마토를 먹으면서 넘겼었는데 그것에 비해서는 많이 아쉽지만 말이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생긴요령이지만 정말 참기어려운 식욕이 올라올때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더 중요한것같다.
오늘은 활동량도 별로 없었다. 이게 식욕을 돋군건가 싶다. 일상생활에서 활동량을 늘려주고 운동을 일정량이상 채워주면 이런 식욕이 올라오는게 줄어들까 싶기도하다.
또 저녁에 채소를 다먹었다. 미니단호박과 채소토핑도 다시 쪄야하는 상황이여서 이것도 한몫한것같다.
토마토도 먹을만할까? 방울토마토에 비해서 맛은 별로였다. 소량만 사서 먹어보고 괜찮으면 조금씩 늘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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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단백질쉐이크 같은 거라도 하나 두시면 입터짐 방지용으로 괜찮을거 같아요!
배고픔을 느낄때 방울이도 좋지만,
소량에 견과류 드시면 포만감도 있더라구요
안해본거는 아닌데, 저한테 견과류는 포만감을 채우기에는 양이 너무 적더라고요.😭😭😭
저도 운동을 열심히 할때는 식욕이 덜 땡기고 몸에 좋은걸 찾아 먹게 되드라구요.~
확실히 운동을 적당한 때에 해주면 식욕이 줄어들기는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