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92) 감량속도가 느려진 70kg
어제 애기가 많이 아픈지 잠못자고 보채서 까먹고 못올렸어요. 아기 열보초 서면서 잠도 잘 못자고 식단도 클린하진 못하고 하다보니 앞자리 바꾸기 전 감량속도가 현저히 떨어졌네요.
예전에 애기 갖기 직전, 애기 낳고 70키로에서 꽤 오래 머물렀어서 몸이 그 밑으로 내려가는건 거부하는 느낌도 옵니다ㅎㅎ
그래도 아직 감량 초기라 다음주 초반에는 앞자리도 바꿀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빨리 감량하고 싶은데 오늘 저녁메뉴가 삼겹살에 족발이라... 별수없이 저탄고지로 시도해봅니다.(탄수 덜 섭취한걸로 좀 빠지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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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꾸준히 하셔요~
평생의 숙제라 벼락치기는 부작용이 크더라구요~
응원합니다 👏👏👏
맞아요ㅎㅎ 건강검진 결과가 안좋아서 마음이 좀 조급했던거 같기도 하네요! 조금 여유를 가지고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