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8월 2일 다이어트 일기
만약에 기존에 생각했던대로 다이어트를 끝냈을때 어떻게 되는지를 보고있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요요가오지.
점심때는 매직핫도그와 타꼬야끼 같이 비교적 열량이 적은것으로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떡볶이와 먹어봤다. 당연히 열량폭탄.
저녁에는 오랜만에 깐풍기도 먹어봤다. 다이어트때는 입에도 안해본 음식이였다. 이렇게 먹어보니까 이번에도 1000칼로리는 우습게 넘어갔다. 평소에 먹던양이 얼마나 되는지 까먹었었는데 차츰 알게되는것같다.
이미 체중은 정상체중보다 더 올라갔다. 이렇게 현타가 쌔게온다. 절대 생활습관을 되돌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온다. 이제 이틀째인데 정상체중을 넘어섰다.
하루에 한번 체중측정하는 습관도 절대 버리면 안될듯하다. 요요현상을 실시간으로 보고있으니까 경각심이 다르게온다. 이미 예상했던 일이지만 그래도 장난이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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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 고마워요
이렇게 매일 꼼꼼하게 적으시고 반성도 하시니 요요도 잘 이겨내실것 같애요👍
아는맛이 무섭고,음식 조절이 젤 힘들죠~
그래도 목표체중 수치가 크진 않으니,
좀만 더 힘내서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