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일차 식단 ㅣ보식 6일차
할롱 언니!
오늘은 간만에 좀 한가한 하루였어요. 근데 내일 1430분에 헤드메니저와 개인면담이 있어서 넘 스트레스가..
얼른 다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보식 6일차라서 제 몸에게 좋은 지방과 탄수화물도 입력시키고 있어요. 음식량과 칼로리도 어제보다 좀 더 업그레드.
내일 면담을 위해 자료준비할게 있어서 오늘은 운동 쉬었어요.
그엄 낼봐용
아들 저녁 사진을 깜빡했네요 ㅎㅎ 국물없는 우동+삼겹살+치즈콘흰계란 + 트러플소스 애호박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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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단하십니다~👍👍👍👍
뭐가요?
탄탄원츄 7일 단식도,보식도 철저하게 흐트러짐 없이 잘 해내는것요~^^
저랑 너무 비교가 되는ᆢ😅😥😂
다산댁 저는 할거면 제대로. 단식을 왜 했는 잘 알아야 해요. 그냥 물살이 빠져서 체중계의 숫자가 좀 내려간 거에 기뻐하는 걸로 끝나고, 그 후 보상 심리로 막 먹어서 단식전보다 몸을 더 망가트릴 것인지...아침 모든 걸 리셋하는 목표인지 잘 구별. 전 리셋 하는 중이라서 단식보다 보식에 더 신경을 쓰고 있어요
탄탄원츄 멋져요~👍👍👍👍
저는 오늘도 식단이 영 엉망이네요ㅠ
저랑 너무 대조되니 죄책감이 자꾸 들고,주눅도 들고ᆢ
나는 왜 이모양인가 싶고ᆢ😥😥😥
다산댁 비교는 안 좋아요. 언니도 초반에 잘 하셨다면서요. 그러니 잘 하실거에요. 부풰집의 갈 때.오늘 처럼 막 들어오지 마세요. 어차피 계속 가실테니. 마약이라 생각해요.
탄탄원츄 뷔페집에 갈때 오늘처럼 막 들어오지 말라는 말이 무슨뜻인지요?ㅎ
다산댁 막 들고오지. 언니 이렇게 조금씩 양과 칼로리를 늘려도 체중은 오히려 내려갔어요. 언니도 무대포 처럼 단식 하지 마시고 계획잡고 보식까지 잘 하시면 되요
탄탄원츄 원츄님은 한번도 살이 쪄본적이 없지요?
살찐 사람들이 머리따로 행동따로 하는 이 심리에 대해 전혀 이해도 못하시고ᆢ
이것을 알면서도 제대로 실천 하지 못하는 사람의 마음도 얼마나 힘든데ᆢ
그런 마음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 같아서요ㅠ
그렇게 말처럼 다 될것 같으면 이런 고민도 없겠지요?
다산댁 초3 45키로. 중3까지 58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