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이라기엔 너무 대충 먹은 것 같지만... ????
치즈맛은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니었어요. 약간 짭짤한 치즈가 아니라 꿉꿉한 치즈 느낌? 그래도 그릭 요거트랑 먹으니까 괜찮았네요.
플레인은 식단이라기보다 평범한 식사처럼 먹었는데, 그냥 딱 기본 베이글처럼 특별한 맛이 있는 것은 아니어서 다른 식단용 재료? 들과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무화과 크림 치즈 맛은 제가 전에 편의점에서 파는 다른 무화과 맛을 먹었을 때 취향이 아니었어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 외로 다섯 가지 맛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라는 것과 같이 먹었는데 ???? 맛있더라구요.
블루베리 베이글은... 기분 탓인지 다른 베이글보다 사이즈가 작더라구요. 그래서 과일이랑 땅콩버터랑 양상추랑... 이것저것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파크림치즈 맛은!! 계속 다른 것들을 추가추가추가... 해서 먹어서 그런지 단독으로만 먹으니까 좀 허기지더라구요 ?? 야채든 과일이든 추가해서 먹어야 딱 맞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