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_ 우리 함께 행복해요♡
어제는 다이어트 실패!
아점도 잘 챙기고 일도 하고^
8시에 필라테스 예약도 했는데~
친한 언니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
하지만 호상이라 분위기가 밝아서 좋네요
역시 사랑하는 사람을 보낼때는 슬픔보다
기쁘게 보내도록 옆에 있을때 잘해줘야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나랑 밥먹고 애기하고 차 마시구 가까운 사람이
현재 나에게 행복을 주는^
비록 다이어트는 실패했지만
도란도란 애기나누면서 요것저곳 잘먹었네요^
얼굴은 모르고 이름 모르지만
수지님과 테리아님과 다욧일기 나누는 요시간이
저에게 작은 행복입니다♡
생각난 김에 두분께 감사드려요^^
원래 사람은 서로 잘 모를때 궁금하고 설레죠^
오늘도 행복하시구^^ 건강이 최고다^^
어제 일기 늦게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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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되니까 장례식 갈 일이 조금씩 느네요.ㅠㅠ
제가 어제, 오늘 너무 열심히 먹어서 다욧일기를 못 썼어요. ^^;;; 그래도 킹즈님 테리아님 다욧일기 열심히 보고 있답니다. ^^ 어깨에 석회 생긴거 아직 통증이 있어서 운동 쉬면서 영혼을 다해 먹고 있는 중이랍니다.
영혼을다해 먹는거 어떤건지 이해가 되는건 왜일까용~~~ㅋㅋ
terria 숨이 안 쉬어지도록 먹었는데 뭔가 또 먹고싶은 마음에 따라 음식을 섭취하는??? 연타로 쉬지 않고 계속 먹는??? 머리 속에 떠오르는 음식들을 일단 다 배달 시켜 보는??? 요런 마음 아시려나요?? 😰
*수지* 네네.
끊임없이 먹을것찾고있고~~
몇시간동안 계속 먹고있는....🤣🤣🤣
영혼을 다해 먹는다...빵터집니다^
수지님은 다이어트와 유지어트를 꾸준히 하셔서
먹는 기쁨을 아시고 감사한 마음과^^
저도 1년 3개월동안 다이어트와 유지어트를
하면서 먹는 즐거움과 한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쉴때 맛나고 행복하게 드셔요^^
킹즈님 글에 완전 공감이요!!
혼자서 기운내고 하고있었지만
그룹방 들어와서 같이 으쌰으쌰 하는 기분이라 더 힘받고 위로받고 그럽니다.
마지막 문장도 많이 공감이요.👍😍😍😍
그쵸^^ 제가 상상하는 테리아님은 공주같은 느낌입니다~ 아기자기하고 옷도 러블리있게^^
그러면서 운동할때 무게 막치고 근육빵빵하고
그러면서 소식하면서 귀염뽐짝 느낌^^ ㅋㅋ
저의 상상은 제맘입니다^^ ㅋ
73킹즈 😆😆😆😆😆😆😆😆😆😆
현실은 40대 아줌마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