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8일차 식단
할롱 언니
넘 바쁜 하루였어요. 출금전에 세수만하고 독감접종하러 동네 보건소 두군데를 갔는데 벌써 다 떨어졌어요.
내일은 옆동네로 8시쯤에 가서 현장 대기하려구요
오늘도 껍질 견과류 파뤼~ 약 150g넘게 먹은 듯 해요 🤣
이틀동안 900그램. 충분히 먹었더니 더이상 안때기니요 ㅎㅎ
아까 마트에서 낼 먹으려고 압축두부를 사왔어요
점심시간 넘게 일을 마쳐서 아들&저의 점심은 거의 13시쯤에..바쁜데 2인용하니 정신이 ㅎㅎ
저녁도 바빠서 재료처리. 퇴근해서 아들 저녁만 잘 챙겨줬어요.
운동은 웨이트 & 8000보
아들 점심. 바빠서 치즈파스터 10분내로 만들어줌. 동시에 3개(면삶기, 빵굽굽 & 스프..아..샐러드도 ㅎㅎ)
저녁은 농어구이 계란 오믈렛. 내맘대로 양념밥 & 미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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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바쁘신데도 아들 식사를 다 챙겨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오늘 캐슈넛 진짜 많이 드셨네요😁😁😁😁
이렇게 19년을 했어요. 바쁜 건 바쁜거고 챙길 건 챙겨야죠. 원래 견과류 좋아해서 한번 꽂히면 질릴때까지 먹는 편이에요. 이반엔 이틀만에 끝났지만 2년전에는 약 5개월. 매일 50 - 100그램씩 먹었던 것 같애요. 그땐 아몬드, 피스타치오 & 땅콩에 ㅎㅎ
이틀동안 가의 천그램 먹었어요. 450그램*2
탄탄원츄 우와!!! 대박~!!!
그래도 체중은 변동 없으셨어요?
다산댁 네. 견과류는 탄수화물 거의 없잖어요. 그리고 하루 2천 먹는다고 살찌지.않어요 체중계에 변동있음 그건 음식 무게지 지방이 아니죠.
탄탄원츄 다들 견과류 칼로리 땜에 적게 먹는데 견과류는 먹는대로 우리 몸에 다 흡수가 안되요. 뭐..언닌 탄수오버잇 사람이라서 살은 좀 찌실지도..탄수+지방 안좋은 궁합. 제 식단 보시면..견과류 많이 먹는 날엔 단백질 & 식이섬유가 많잖아요. 이렇게 밸러스 맞춰 먹으면 되요
탄탄원츄 완전 고수십니다~😁👍👍👍
맞아요
저는 탄수를 많이 먹어서 견과류도 많이 못 먹겠더라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