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수.간단2305일차.
할롱요
오늘은 며칠전부터 아들들과 쿠우쿠우 가서 외식하기로 약속한 날이예요ㅎ
그동안 큰아들이 객지에서 일한다고 고생해서 제가 맛있는것 사주고 싶어서 외식 하자 했어요ㅎ
초밥 뷔페집인데 점심은 1인분에 24900원이고요
주말에는 34900원 하네요
가격이 엄청 올랐어요ㅠ
뷔페집이라 본전 생각에 폭식을 하게 되네요ㅋ
사진 처럼 저렇게나 듬뿍 가져와서 다 못 먹고 남기기도 했어요ㅋ
배가 아직도 안 꺼진다는ᆢ😅😅😥
그리고 제가 사는 동네는 눈이 거의 안 오는데요
오늘 몇년만에 눈이 펑펑 왔어요ㅎ
그래도 밤에 모자까지 쓰고 만보 걷기 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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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국에 두달 살이 하면서 두번 가봤어요. 여긴 이름만 초밥 뷔페집이더라구요. 근데 가격 대비 먹을 게 정말 없어서 많이 실망을 했었던 기억이..
폭식은 건강에 안좋아요. ㅎㅎ본전보다 건강이 중요해요. 담엔 그냥 코스요리 먹으러 가셔요 😉
그래야겠어요ㅎ
안그래도 아들들 하고 실컷 먹고 나오면서 느끼하다며 다음에는 진짜 오지 말자고 했어요😁😁😅
다산댁 한국 부풰집은 가격대비 정말 퀄리티가 너무 아니더라구요. 차라리 한식뷔페가 낫더라구요
탄탄원츄 맞아요ㅎ
저도 한식뷔페가 훨씬 좋아요ㅎ
한식뷔페는 1인분 11000원요
예전에는 8000원 했는데ᆢㅎㅎ
한식뷔페는 먹고나면 속도 편하고 느끼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다산댁 2년전에 갔었을 때 바로 옆 테이블 사람들도(아줌무 세명) 진짜 많이 가져오더라구요..다 탄수화물폭탄. 아마도 본전 생각하면서 그리 한 듯요😂
탄탄원츄 😅😅😅
저는 아니였겠죠😁😁😁😁
다산댁 2022년도였어요 🤣🤣🤣🤣저도 일단은 부풰집 있는 음식들 디저트까지 다 시식하는 편이에요.다
탄탄원츄 얼마안되었네요~^^
2022년이면 우리가 만났다면 알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