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월
오랜만에 돌아 왔어요.
몸무게 엄청 늘여 왔어요.
아침에 재보니 57kg...........😱
아점을 다 먹었는데 갑자기 햄버거가 먹고 싶더라고요.🫠
연달아 두 끼 먹고, 자전거 90분 탔어요.
내일부터 정신 차려 보겠습니다.
역시 일기라도 써야 각오가 서나 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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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고 계신거죵? ㅎㅎ
웜샐러드 첨보는거라 확대해서 봤네요!!
목표랑 기간을딱 잡고
굳게 마음 한번 먹어보는것도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저같은경우 잘먹고는 체중보면서 계속 스트레스를 받아서..
차라리 한달하고 말자~이런 생각이었거든요~
핑계를 대자면 ㅜㅜ
의지가 약해서 PT를 큰 맘 먹고 36회 등록했는데 트레이너쌤이 이번달까지만 하고 이직한다고 하더니 관리를 하나도 안 해줘요. ㅡ.ㅡ
이건 뭐 돈이 아깝구나. 이러고 있어요. ㅜㅜ
저도 먹고 스트레스 받는 타입이에요. ㅜㅜ
애들 방학도 끝났으니 정말 정신차려 보려구요. ㅜㅜ
*수지* 트레이너가 한분이 아니면 바꿔달라고 해보시지요.가격도 비싼데요.ㅜㅜ
terria PT샵이라서 트레이너는 많은데 9월부터 바뀐다는데 지금 바꿔 달라기 그래서 ㅜㅜ
저는 소심녀 ㅜㅜ
*수지* 바꾸기 힘드시면 수업을 미루시는게...ㅜㅜ
저는 여러쌤 받아봤지만 실력있는 쌤들은 확실히 결과가 달라요!!
terria 그런가요? ㅜㅜ
실력있는 쌤 만나기 어렵네요.ㅜㅜ
내일 말 해볼게요. ㅜㅜ
*수지* 혼자운동하실때 쌤들 수업하는거 슬쩍슬쩍 나랑 맞겠다 잘한다~한번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