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8일차 식단
할롱요
어젠 정말 5년만에 크게 아팠던 날이었어요. 그래서 앞뒤로 다 게우고..구통이 넘 심해서 바로 잤어요.
병가내서 병원에 가서 주사 맞고 약받아오고..
식전에 복욕을 해야 속이 울렁거리지 않아요.
암튼..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그래서 어제 일긴 패스 했어요







아파도 아들 저녁은 잘 챙겨주기!
호르몬주사 프리 & grass fed 소고기로 만들어 준 스테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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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아픈데도 아들 저녁을 멋지게 차려 주시는 정말 멋진 엄마네요👍👍👍👍
그렇게 많이 아프셔서 힘드셨겠어요ㅠ
원인이 무엇때문이래요?
죽을 고비를 넘겼고 약발도 한몫 ㅎㅎ
비감염성 위장염 및 대장염이라고..아마도 요즘 일이 많고 잘 못자서 면역력 약해졌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