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을 키우는데 둘이 어려서 거의 첫끼를 오후1-2시 애가 낮잠잘때 먹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지쳐서 밥 차려먹기도 귀찮아서 그냥 간단히 커피나 먹고 냉장고에 있는 빵떼기나 과자같은걸로 떼우고 남편오면 저녁에 외식이나 야식 먹고 ㅠㅠ 살도 살인데 몸이 건강하지 못한거같아서 낮에 간단하게 먹을거리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제가 편의점음식은 싫어해서 과연 잘 먹을까 했는데
제입맛에는 조금 짠느낌이 ㅋㅋㅋ 근데 진짜 맛잇어요!
특히 남편이 밤에 꼭 출출하다고 뭐 목을거 없는지 찾는데 제가 먹어보기도 전에 맛보고서는 이거 뭐냐며 또 시켜달라고 !!! 야식 먹는 남편 맨날 잔소리햇는데
이런건강한 음식은 백번이고 돌려줄수 있죠???!!
제가 먹는거보고는 아들도 먹어보겟다고해서 줫더니 밥먹고도 간식으로 엄청 잘먹네요 ㅎㅎ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 감사합니다~~!! 친정에도 갖다놧는데 엄마가 먹어보고 맛있다고 더 시켜달라고 ㅋㅋ!!
참고로 제 최애는 햄김치 남편, 아들은 데리야키치킨
데리야키눈 심지어 할인중인데 제일 맛있다니 또 시키러갑니다!!
ㅠㅠ먹을때 거의 급하게 먹어서 사진이 없네요
다음에는 꼭 예뿌게 사진찍어 수정할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