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1일차 식단
할롱요
어제 넘 피곤하고 오늘도 외출해야 해서 좀 일찍 자는 바람에 일지를 지금 올리네요
오전엔 눈검진 있는 날이라서 후딱 단백질 고칼모카 한잔 마시고 외출.그래서 단식 시간은 15시.
검진 후 동갑내기 친구가 예약해둔 장어맛집에서 점심을 했어요. 레벨이 있는 일식집이라 최소오더가 한화 43500원이에요. 넘 맛나서 오랜만에 흰쌀밥 한그릇 뚝딱 했네요.
후식도 커피맛이 좋은 곳에서 수다타임을 가졌어요. ㅎㅎ친구 아이들이 아직 초등학생이라 4시쯤에 헤어지고, 전 아들을 만나서 아들램 라멘단골집에서 간단히. 아들이 저랑 이곳에서 넘 같이 먹고 싶어해서ㅎㅎ
운동은 트레이드밀,공중요가&복근운동
오늘 이곳은 엄마 날이에요. 그래서 베프 만날 예정 ㅎㅎ
사진엔 없지만 친구가 치킨심장을 맛보라고 한조각 줬어요. 첨 먹어봤는 쫄깃 하고 맛났어요.
장어효과인지 복근이 더 뚜렷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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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날~^^
복근 너무 멋지네요ㅎㅎ
아들이랑 베프랑 즐거운 시간 부럽네요ㅎ
감사합니다! 잘 먹어야 찐 복근이 티가 나는 것 같애요. 몇년전에도 복근이 보였지만..찐이 아니고 말라서 원래 가지고 있던 게 보였을 뿐..ㅎㅎ
우리는 어버이날인데 대만은 엄마날이 따로 있군요
저는 장어 회사회식때 어쪌수없이 한개먹어봤는데 제 취향은 절대아니었어요 편식이 심해서리
장어가 비싼가보네요
어버이날은 아마도 한국만..전 세계 다 따로따로일거에요 ㅎㅎ한국 장어는 맛없어서 한국에서 안먹어요 ㅎㅎ 넘 맛없음요. 전문으로 하는 일식집가서 제대로 된 걸 먹어야 해요
오..저 라멘 진짜 맛나보여요...글구 엄마의 날이라니~~~^^ 말만 들어도 행복해져요..ㅎㅎ
네 아들 단골집이에요.일주일에 3번가서 먹는 듯요 ㅎㅎ네네 근데 아들이 셤기간이라서, 담중 함께.해준다 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