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계 올라가는게 두렵다 Day-8
오늘 점심 무리하게 달렸다
저녁은 세상에서 제일 환장하는 나님표 밀떡볶이
캡사이신 살짝 넣고 라면스프 조금 넣고 황설탕에 파까지 넣으면 둘이 먹다 둘이 없어져도 모를 맛이다
그걸 애들이랑 먹었다
미친거지...
낮에 그리 달려놓구선
양심의 가책으로 2시간 걷다왔다
그래도 내일 체중을 재는건 두렵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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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이된쥬희 네~ 그렇죠~ 그래도 다행인것은 전체적으로 두루뭉실해서..내장은 아직 한시름 놓는다는거~
채중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냐장지방을 두려워하세요.
체중은 숫자에불과해요. 내장지방을 빼면 몸무게가나가도 몸른 정말 많이 빠져보이니까요. ^^ 다이어트 같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