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95,96 12월10일~11일
주말 시작은 시아버지 생신 모임으로 돼지갈비로 시작했어요. 그 후로 먹은 사진이 별루 없네요.
요거트, 프로틴바 먹고 연명하다가(아 불고기도 쪼끔) 결국 어제 밤에 곤약 라면 하나 뜯고 해물 두부봉(누가 맛나다고 하셔서 마트에서 보이길래 맛 별로 집어옴요) 넣어 먹고 잤어요. ㅠㅠ
그래도 곤약이니까 😂😂
너무 추우니까 진짜 운동하기 싫어요. 다들 주말 알차게 보내시는거 보니 저만 그런거도 같고 힝~~🥲
아 겨울 맞이 집안 대청소는 분야별로 꾸준히 해줬어요.
이번주는 아들방. 다 내다버렷!!!
책장에 책을 다 비우니 휑~~
애 아빠가 애 쫒겨나는거냐며 ㅋㅋㅋㅋ
이번주는 같이 일하는 분이 코로나로 격리라 🐕 바빠질 예정임돠 ㅎㅎㅎㅎㅎ
힘들때 웃는자가 승자랬으니까 웃어 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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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홀릭 ㅋㅋ 놉 노놉 그러는거 없습니다
😍힘내세요 이추위도 곧 지나가고
옷을 벗는날 옵니다 홧이팅 해요 겨울엔운동 안하고 겨울잠 들어가는 저이지만
이번엔 진짜 확아악 빼고 싶어요
저 대신 화아악 빼주세요. 대리만족 하렵니다.
갈비 군침 ㅋ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야채랑 먹는다고 쌈만 왕창 쌌더니 온전히 못 즐긴 듯요 ㅠㅠ 갈비에 냉면 함 싸줘야 하는데 말이죠^^
하 오늘은 망한듯요 ㅠㅠ
아..날이 추워 그런지 갈비 굽는 불이 따뜻해보이네요~
고기도 맛있어 보이구요😋
바쁜 한주지만 힘내시길🙌
와 진짜 오늘 왜케 추워요. 난방 풀가동인데 아직도 코트를 벗을 수가 없네요.
레이지홀릭 요기도 2시간째 히터 풀가동중인데도
19도까지밖에 안올라 가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