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기록
사실 다욧은 기록할게 없어요.
친정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무슨 정신이었는지... 오후 대여섯시까지 물 한 모금도 안들어 갔던 것 같아요.
조문객들이 모두 가시고 오밤중에 갑자기 허기가 몰려오더니 가족들과 맥주를 마셨네요. 그냥 넋놓고 마신 것 같아요.
집이 근처라 잠시 눈 붙이고 샤워하려고 집에 왔는데..
어제 하루가 꿈 꾼 것 같아요. 꿈이 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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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을 빕니다.. 몸상하지않게 잘챙겨드세요. 기운내시고요~
감사합니다~~
아버님 명복을 빕니다..
일하느라 이제봤네요.
밥 잘챙겨드시고 며칠글 못올리셔도 기다리겠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배려도 감사해요. 다욧과 운동은 못하더라도 기록만이라도 해보겠습니다 ^^
뭐라 위로의 말을 전할지 모르겠어요
상심이 크시겠어요
몸 잘 챙기시고..아버님도 잘 보내드리시고요...기도 드리겠습니다
잘 보내드렸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