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러번 시켰는데 왜 올 때마다 같은 도시락인데 메인반찬 양이 들쑥날쑥하고
약간씩 다른 건지... 좀 똑같이 해서 주셨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사진처럼 바베큐치킨 도시락에 예전엔 적어도 하나는 큰덩어리라도 있었는데
아예 자잘하게 부셔진 살들만 있어서 거의 맨밥을 먹었네요.
그렇게 부실한 메인반찬이 두어번 있었구요...
전에 마늘밥에 마늘이 이렇게 크게 썰려있지 않았는데 갑자기 마늘이 크게
밥전체를 차지하고 있어서 놀랬네요...
뭔가 같은 걸 매번 시켜서 매번 먹는데 양이나 상태가 둘쑥날쑥 하다고 느껴져서
그점이 많이 아쉽네요.
여전히 매운멸치, 김치볶음, 병아리콩 이 세가지 밑반찬 반복은 먹을수록 지겹다고 느껴져요.
고정인게 아니면 앞으로 더 다양하게 바꿔줬으면 좋겠어요...
먹기 간편하고 양 적고 해서 계속 시키기는 하는데, 자꾸 먹으면서 처음보다 만족도가
점점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