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공체 86.1


눈이 온 어제 눈 사박사박 밟아가며 걷고 신발이 다 젖었어용..점심도 조심하고 아침엔 체리몇알.
퇴근때 빡쳐서 2kg는 먹은거같아요 ㅋㅋㅋㅋ
집에서 마스크쓰고있어야겠어요.
아침에 화나서 배달어플 지워버림.
어플이 뭔 죈가 싶어요.
에잇 금 토 일 한번 노력해볼게요.
포기하지 않을고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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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넘 좋아요~~
전 배달어플은 차마 못 지유겠어요.
차라리 손을 묶을래요 ㅎ
앗아아아 손을 묶는 방법이 있었네요. 따흐흙 ㅠㅜ 죄많은 몸 같으니라구 ㅠㅠ
집에서 마스크?
신박한데요.^^
저는 주말이 무서워요
함께 금.토.일 잘 넘겨보아요~
넵 우리 주말 잘 넘기고 월욜 공체로 행복해기로 해용!
금,토,일 정말 무서워요! 왠지 자신을 놔버리고 싶은 욕망이 ㅋㅋ 신발젖어서 넘 고생하셨을 것 같은데 눈덮인 산길은 넘 예쁘네요~ 😍
감사합니다♡ 신발이 젖어도 행복했어용.
모험하는 느낌으루다가.
우리 이번 주말도 힘내기로 해용!
우와
눈이당~~~
신발은좀젖었어두 기분은좋았겠어용
오늘부터입마개쓰는건가요?
ㅎㅎ
불금에 주말
크~입터짐주의보!!!
입터짐!!!!주의보 발령중!!!!!!
울님 따라 걸었더니 덩달아 행복해지더라구요.
머릿속 가득한 상념도 사라지고요.
몸도 가벼워 지고요!
신발은 젖어도 기부니는 상쾌했어요.
오늘은 15시 이후 입마개입니당
한장군 대박
그럼 낼
공체는 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