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식사 운동]

아침 발레 바워크 20분

어제 비오기 전에 가드닝 쫌 하고, 저녁에 브런치(저녁인데 브런치-_-;)먹고 고궁 산책했어요.

홍양으로 공체가 다시 좀 올라 있는 상태라, 현상태로 칼로리 목표 설정 다시 했어요. 며칠 전에 감량 0으로 해놓고 맞춰 먹으니, 공체가 다시 슬금슬금 올라서;

오늘 공체는 어제랑 같구, 홍양으로 체온이 오르고, 부종이 있는 상태라, 근육량은 실제보다 높게, 체지방률은 많이 낮게 측정되었습니다. 나트륨 부종관리 잘 해서, 홍양 끝날 때까지 50킬로 안 넘기는 게 목푭니다.

글구 아침에 다른 기계로 MRI찍고 왔는데, 신경외과 선생님이, 아무 이상도 없다네요-_-; 디스크도 없고 신경도 깨끗하대요.

결국, 지난 주에 병원 MRI기계만 하나 고장내고 왔네요 ㅎ

근데 몇년간 왜 그리 뼈마디마디가 계속 아파서 잠도 못 잘 지경인 건지, 역시 염증 때문인가?
원래 MRI에 염증도 찍혀 나온다고 하던데, 며칠 전부터 생리통 때문에 소염진통제를 계속 먹고 가서, 염증이 가라앉은 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당분이랑 트랜스지방 섭취 줄여서 염증 관리 열심히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