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차 - 4/6
몸무게가 줄고 있네요.
처음 몸무게보다 -3kg 정도 되었어요. 3주 반 정도 된 것 같은데 계속 이 정도로 빠지면 좋겠네요.
우선 첫째 목표는 51.5kg 되는 것이고 그 다음에 2차 목표 정할게요.
벌써 4/6!! 4/21에 연주회인데 얼마 안 남았네요. ㅠㅠ
점심으로 먹은 것들!! 오트밀에 우유, 그릭 요거트, 라즈베리, 브로콜리랑 치즈, 당근, 달걀 2개
저녁은 수업 가르치면서 바나나 하나, 오렌지 하나랑 견과류먹었어요. 점심때 꽤 배부르게 먹어서 괜찮네요. 사진은 바빠서 스킵.
아침 달리기 성공하고 오늘은 30day 운동 한 것도 올려요. 이제부터 이것도 찍어서 올릴게요.
1. 달걀
2. 군것질 안 함
3. 물 많이 마심
4. 현미녹차
5. 달리기 🏃♀️
6. 운동 🏋️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다 맞아서 내일부터는 학교에 교생실습하러 가려고 해요. 더 일찍 인나야 되네요ㅠㅠ
다들 수고 많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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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정말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죠.. 그리고 연주회 정말 수고 많으셔요ㅠ 저 음악회나 콘서트 가는 거 엄청 좋아해요! 장르 안 따지고 감상하는 걸 좋아해서! 예전에 공연 보러 갔을때 너무 감동받아서 울컥하거나 완전 기립 박수 친 적이ㅋㅋㅋㅋㅋ
아무튼 화이팅이에요! 가보고 싶지만 여기서 맘속으로 응원할게요!
ㅎㅎ 연주회라고는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땜에 그냥 리코딩으로 대신 해요 ㅠㅠ 그래도 정말 잘 하도 싶어서 최선을 다해 보려고요! 졸업하기 전 마지막이니까요
mental*diet 정말 코로나 때문에 일이 잘 풀리는 게 없어요ㅠㅠㅠㅠㅠㅠ 저같아도 많이 아쉽고 속상할 것 같아요.. 그래도 마지막이니 멋지게 잘 마무리 하셨음 좋겠어요 제가 이렇게 말 하지 않아도 멋지게 잘 하실 것 같은데요욧?
저도 열심히 학교다니면서 잘 보내야겠네요
제가 요즘에 느끼는 건데.. 아직 나이가 20대초라.. 중 고등학생때 느꼈던 졸업이랑 지금 3~4년 후에 졸업이 상상이 안 가요.. 그리고 느낌도 무척 다르고요! 그래서 졸업하신다고 하니 막 박수치고 싶고 대단하다고 느껴져요ㅎㅎ 저도 화이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