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일기
저녁을 너무 늦게 먹었어요.. 직장 끝나고 너무 늦게 끝나서 슈퍼에서 급하게 과일이랑 우유랑 과자 하나 사먹었습니다😢 사실 너무 배불렀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옥수수도 먹었어요. 칼로리로 보면 그다지 폭식은 아니지만 이미 배부른데 집에 먹을 게 옥수수밖에 없어서 옥수수 1개 막 먹었어요. 라면이나 과자 있었으면 그걸로 먹었을거에요... 지금도 사실 초콜릿 막 먹고 싶은데 다행히 집에 과일이랑 채소 빼고 음식이 없어서 못 먹네요ㅋㅋㅋ
오늘 출근 전에 운동하는데 땀이 엄청 잘 나서 좋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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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ssoma ㅋㅋ근데 이미 잘 달리셔서.. 저도 그렇게만 달려봤으면 좋겠네요...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쏘마님처럼 달려볼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마지막어트 죽으라는 말보다 더 무서워요^^
ssoma 쏘마님이라면 가능하실지도...!^^ㅋㅋㅋ
마지막어트 10km 30분이면 우리나라 마라톤 국대 실력이에요^^ 즉... 저 죽어요 ㅋㅋ
ssoma 전 2km도 뛰다가 걷다가 하느라 20분은 걸려요🤣 요즘 심박수 존이랑 운동 강도 기사 보고 있는데 흥미롭더라구요.. 쏘마님은 곧 10km도 30분에 달리실듯...
마지막어트 보통 7km 정도를 뛰는데... 32~37분 정도가 소요되더군요.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일부러 40분 정도로 달려 보기도 했는데.... 지겨워지는 느낌이 강하게 와서 ㅋ...
요즘 팔꿈치 때문에 달리기만 하고 있는데.... 나름 재미지게 하고는 있어요.
ssoma 전 심폐지구력이 안 좋아서 안정시 심박수가 높아서 이제라도 고강도 운동으로 심폐지구력 늘려보려구요ㅠㅠ
마지막어트 나쁜편은 아니죠. 그런데 상당히 비효율적이라.... 그 심장박동에 달리는 속도는 그리 빠른편이 아니어서.... 보통 12km/hr 전후가 한계 더라구요. 13까지 속도를 올리면 4km정도 밖에 뛰지를 못해요. 극복해야할 부분이죠.
ssoma 160대에선 땀도 미친듯이 나고 죽을 거 같은데 그걸 유지하는 게 어려운 거 같아요ㅠㅠ 쏘마님은 심폐지구력이 좋으신가봐요...!